열 개의 눈 Seeing with Ten Fingers 전 (김덕희, 김은설, 엄정순, 조영주, 홍보미, SEOM:(엄예슬, 서하늬) 김채린, 라움콘(송지은, Q레이터), 라일라(이수연), 정연두, 미션잇(김병수), 다이앤 보르사토, 라파엘 드 그루트, 로버트 모리스, 에밀리 루이스 고시오, 카르멘 파파리아, 피네건 샤논, 해미 클레멘세비츠)
2025-05-03 ~ 2025-09-07
부산현대미술관 (051-220-7400)
《열 개의 눈》은 미술관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프로젝트의 최종 단계로 선보이는 국제 기획전이다. 우리는 접근성을 단순한 물리적 편의가 아닌 ‘몸들의 고유한 경험’이라 정의하고 신체의 감각 작용을 탐구하는 2년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시각, 촉각, 청각을 탐구하는 여섯 개의 예술 워크숍을 운영하며 신체 감각의 유동성을 살펴보고 감각...
그림과 글 사이,상상력으로 채우는 앤서니 브라운의 스토리 텔링이 펼쳐집니다.앤서니 브라운展: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좋은 그림책일수록 글과 그림 사이에 매력적인 빈틈이 있고,그 빈틈을 독자의 상상력이 채우며 이야기를 완성해간다. 이 과정이야말로 책 읽기의 진짜 즐거움이며, 상상력의 힘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된다.” - 앤서니 브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교육동에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MMCA 아이공간›이 새롭게 조성된다.‹MMCA 아이공간›의 첫 전시 «마음_봄»에서는 오유경, 조소희 작가의 작품 약 30여 점이 전시되며, 작품과 연계한 상시워크숍도 함께 마련된다.전시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경험을 제...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기획전≪섬 프로젝트: Linking Island≫가 펼치는 공동체 회복의 길 새로운 공동체 연결을 제안하는 전시 ‘섬 프로젝트: Linking Island’ 5월 1일 개최누구나 겪는 외로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 ‘섬 프로젝트: Linking Island’‘섬 프로젝트: Linking Island’ 가 전하는 외로움의 발견과 공동체의 연결 화이트블럭 기획전 ...
엘리자베스 랭그리터 “매일이 휴가”EVERYDAY CAN BE HOLIDAYS!■ 전시개요전 시 명 EVERYDAY CAN BE HOLIDAYS! 엘리자베스 랭그리터 “매일이 휴가”전시기간 2025년 5월 1일(목) ~ 2025년 9월 28일(일)운영시간 화요일 ~ 일요일 : 10:00 ~ 19:00 (매주 월요일 휴관...
국립현대미술관, MMCA 서울 상설전《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개최 ◇ 소장품으로 보는 한국현대미술의 정수, 서울관 상설전 - 김수자, 김환기, 문경원&전준호, 박서보, 박이소, 백남준, 서도호, 성능경, 신학철, 유영국, 양혜규, 이불, 이승택, 이우환 등 한국현대미술 대표 작가 83명  ...
[상설]한국근현대미술 I (채용신, 구본웅, 임군홍, 오지호, 이영일, 정찬영, 박래현, 김기창, 이응노, 장욱진, 이중섭, 변영원 등 작가 70명)
2025-05-01 ~ 2027-06-27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02.2188.6000)
국립현대미술관, MMCA 과천 상설전《한국근현대미술 I 》개최 ◇ 한국 근현대미술 100년사를 조명하는 과천관 대규모 소장품 상설전 - 채용신, 구본웅, 임군홍, 오지호, 박래현, 김기창, 이응노, 장욱진, 이중섭 등 한국 근현대미술 대표 작가 70명의 작품 145점 - 이건희컬렉션 42점 등 국립현대미술관 주요 ...
경계, 사이의 공간,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다우란문화재단 《이어지는 사이》 4월 30일 개최■ 전통-현대, 공예-예술, 물질-비물질의 경계에서 창조적 가능성을 펼치는 6인의 작가 참여■ 우란문화재단, 온양민속박물관, 통영시립박물관의 고가구 및 장석 소장품을 한눈에■ 전문 도슨트가 진행하는 정규 전시 해설 운영(월-토, 16시), 사전 예약 시 별도의 전...
전시 안내《그림이라는 별세계: 이건희컬렉션과 함께》는 혼돈의 한국근현대사를 지나며 그림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나섰던 이건희컬렉션 작가 8인의 여정을 통해 미술에 있어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매체인 회화에 주목한다. 이번 전시는 2021년 국립현대미술관과 지역미술관에 기증된 이건희컬렉션과 리움미술관의 소장품 36점을 그 출발점으로 삼고, 서...
전시 안내《떨어지는 눈》은 ‘시각’, ‘이미지’와의 치정극을 앓고 있는 회화에 주목하여, 동시대 회화의 전략을 조명하는 전시이다. 전시는 오늘날 범람하는 이미지와 시각 환경에 반응하며 새로운 ‘시각성’을 모색하는 동시대 회화를 ‘눈’이라는 소재로 제시하고 회화의 실천적 가능성을 드러내고자 기획되었다. 2025년 서울시립미술관 기관 의제인 ‘...
1.5℃가 넘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도도새는 멸종했고, 북극의 얼음은 녹고 있습니다. 공기는 탁해졌고, 바다는 쓰레기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이 전시는 경고가 아니라 질문을 던집니다.“우리는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구하우스 미술관의 《기후 위기의 경계 1.5℃》전에서 8인의 작가가 말하는 지구 환경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