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음식의 재료를 상징으로 현대 여성의 정체성을 이야기하는 전시회로써 거리감이 아닌 친근감을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작품 속에서 계란은 생명의 상징이며 동시에 완전한 영양소로써 생명을 준 완벽한 모성을 나타내며, 빨간 씨앗은 모성에 대한 개념임이며, 피를 상징한다. 또한, 남성적 강인함과 여성적 부드러움이 공존하며 현대 여...
우리는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을 찾게 됩니다.작품 속의 장소는 현실에 존재하진 않지만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우리가 있는 곳은 특별한 휴식장소가 됩니다. 우리는 건물 안과 도시 속이 아닌 숲이나 자연 속에 있을 때 맑은 공기와 자연의 칼라를 만끽하게 되며, 잠시 현재 쌓여있는 일에서 벗어...
SCAF(Sensitive Color Artist Friends)는 감각적인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 5명이 모인 그룹이며 정기전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다른 색을 가지고 살아온 작가들이 각자의 색을 보여주고자 하는 전시이다. 작가들은 자신만의 생각과 개념을 말하고자 하며 나무, 꽃, 그릇, 머뭄과 같은 각각의 키워드들을 확장 시켜나가는 작품을 5-6점씩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