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청주《미술원, 우리와 우리 사이》개최 ◇ 인간과 자연의 관계와 경계를 다룬 13명 작가 87점 작품 선보여 - 동물원, 식물원을 소재로 동식물과 인간의 공존을 시각화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에 공존하던 목련과 비둘기를 주제로 한 신작 공개 ◇ 7월 13일(화)부터 11월 21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국...
아미미술관에서는 ‘추상은 어렵다’는 편견을 조금이나마 깨뜨려 보고자 추상의 경계展을 마련하였다. 물론 추상미술은 형태를 인지할 수 있는 구상미술보다 쉽게 이해되진 않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어렵기만 한 것은 아니다. 작품과 관람객 사이에 다리만 놓아진다면, 오히려 작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도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물의 배경에 불...
청주시립미술관 개관 5주년 기획전 개최 - 김재관_기하학적 추상회화 55년 전시 선보여 - 청주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개관 5주년을 맞아 기하학적 추상회화로한국 현대미술을 선도한 김재관 전시를 개최한다. 1970년대 우리나라 미술계 주류 화풍이었던 기하학적 추상회화의 계보를 잇는 김재관의 작품 세계를 다층적으로 살펴보고 기록...
❍ 전 시 명: 판화에 의한, 판화를 위한, 모두의 미술관❍ 전시기간: 2021. 5. 27.(목) ~ 9. 5.(일)❍ 전시장소: 생거판화미술관 전시실(336.36㎡)❍ 전시내용: 판화미술관의 증축개관을 기념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원로·중견 판화 작가를 초빙하여 한국판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전시❍ 초빙작가: 강승희, 강행복, 김미향, 김상구, 김승연, 김 억,...
장종완 , 13번째 망설임(부분), 2015, 이름모를 가죽 위에 유화, 135x93cm ⓒArtist and Arario Gallery 아라리오갤러리 천안 ,《13번째 망설임》 개최 ■ 동시대 한국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30~40 대 작가 단체전 ■ 경제호황기인 1970~80 년대에 태어난 청년 작가 13명의 근작 80여 점을 전시 ■ 세상만사에 흔들리지 않는다...
미술로, 세계로 (앤디 워홀, 로버트 라우센버그, 크리스토 야바체프, 데이비드 호크니, 앤디 골즈워시, 지그마르 폴케, 귄터 위커, 데니스 오펜하임, 마그달레나 아바카노비치, 장 메사지에, 베르나르트 슐체, 조지 시걸, 마르쿠스 뤼페르츠, A.R 펭크 외 작가 96명 )
2021-01-20 ~ 2022-06-12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043-261-1400)
국내 최초 수장형 미술관인 청주관 미술품수장센터는 1층 ‘개방 수장고’와 2층의 ‘보이는 수장고’, 관람객 휴식 및 자율참여 공간인 쉼터‘틈’, 3층의 ‘미술은행 개방 수장고’와 ‘보이는 보존과학실’, 4층 ‘특별...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미술은행 개방수장고 전면 교체 ◇ 3층 미술은행 개방 수장고 (풍경을 그려내는 법) 전면 개편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으로 구성된 특별주제전 개최 - 미술은행 개방수장고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작가들이 풍경을 바라보고  ...
'풍경'은 미술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지는 소재 중 하나입니다. 동서양 문화의 차이처럼 '풍경'을 바라보는 예술가들의 시선 또한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서양의 풍경화는 대체로 풍경의 시각적인 관찰과 분석에 중점을 두지만, 동양의 산수화는 단지 바라보는 것을 넘어 풍경의 사유와 체험을 더욱 중시하기 때문입니다.미술에서 다루어지는 풍경은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