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노트 나는 궁금했다. 첫 아이의 웃는 얼굴, 귀여운 발가락을 바라보며 둘째 아이의 웃는 소리가 궁금했다. 둘째는 플라스틱 바구니 위에 올라가서 작은 발가락을 까치발하고 서서 장남감 바이올린 활로 인형을 연주했다. 셋째는 무엇을 연주할까, 셋째는 늘 그 작은 손으로 그리고 만들며 멀리서도 나와 눈이 마주치면 다가와 안겼다. 넷째는 놀...
이진경 展 춘천전시다시 살으라 : 빈 들 속에서Lee JinkyungLive again: In Barren Fields2024. 10.1 - 10.27개나리미술관Gallery gaenaree▪️오프닝10.1.화. 오후 4시작가와의대화 _패널: 정석도 동양철학박사▪️우리역사강의10.12.토. 오후 3시배기성 역사독립군▪️천도재10.19.토. 오후 3시 30분 ____________ 이진경은 제도권 미술의 영역과는 상관...
제25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전《여기∞ 마주하다》 개최선정작가 11인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전시오는 10월 5일 토요일 오후6시 ‘안산페스타’ 와~스타디움에서 선정작가 시상식 개최어린이부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연 등 부대행사 함께 마련안산시(시장 이민근)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은 제25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전 《여기∞...
푸른 눈의 수묵-이응노와 프랑스 제자들 (재키 & 마르탱 페렝, 크리스틴 다바디-파브르게트, 클레흐 키토, 엘리자베스 뷔르겅, 플로랑스 슈로빌트겐, 프랑수아즈 플로토, 이네스 이겔닉, 장 비유후, 노엘 사메, 시빌 프리델, 비르지니 카다르 트라바델, 이응노, 박인경, 이융세)
2024-10-01 ~ 2024-11-17
이응노미술관 (042-611-9800)
이응노미술관 기획전 《푸른 눈의 수묵-이응노와 프랑스 제자들》■ 전시개요 ○ 전 시 명 : 푸른 눈의 수묵-이응노와 프랑스 제자들 ○ 내 용 : 1964년 이응노는 프랑스인들의 후원을 받아 파리동양미술학교를 설립해 동양미술을 가르쳤다. 약 3천명의 학생이 이 학교를 거쳐갔고 파리동양미술학교는 유럽에 설립된 최초의 동양미술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