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 |
2019.9.19 - 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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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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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의 삶과 물전: SPLASH ASEAN 2019-06-18 ~ 2019-09-22 | 아세안문화원 051-775-2000 | ach.or.kr 수자원이 풍부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물과 밀접한 역사를 전개해 온 아세안 지역의 물질문화와 정신문화를 탐구한다. 아세안 10개국의 공예품, 그림책, 일러스트 원화, 설치미술, 멀티미디어 영상작품 등을 통해 다채롭게 물을 활용하며 살아가는 아세안 사람들의 삶 속에 담긴 지혜를 엿볼 수 있다. | ||
균열Ⅱ: 세상을 보는 눈/영원을 향한 시선전 2018-09-18 ~ 2019-09-22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02.2188.6000 | moca.go.kr 철옹성 같이 현실의 단단한 벽에 미세한 균열을 가하고 이를 통해 또 다른 세계의 문을 열어젖히려는 예술가들의 시도는 20세기 이후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 되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상을 보는 눈’과 ‘영원을 향한 시선’이라는 두 가지 대비되는 주제를 통해 예술가들이 시도하는 ‘균열’의 양상을 조망하고자 한다. | ||
불안한 사물들전 2019-06-26 ~ 2019-09-22 | 서울시립남서울생활미술관 02.598.6247 | sema.seoul.go.kr 밀레니얼 세대인 권아람(1987), 김경태(1983), 이희준(1988), 최고은(1985), 허우중(1987) 등 다섯 명의 작가들이 일상 사물을 소재로 제작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특별할 것 없는 사물들이 어떤 방식으로 세계화, 정보화로 통칭되는 이 시대를 담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동시대 삶과 미술을 이해하고자 한다. | ||
소프트 카오스: 공간 상상전 2019-03-26 ~ 2019-09-22 |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02-2124-5248 | sema.seoul.go.kr 회화와 사진, 평면과 입체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고, 통합하는 작업을 해왔던 유현미 작가를 초대하여 보기와 경험, 실재와 상상의 간극을 질문한다. 관람자들은 전시공간 안에서 ‘2차원’의 면과 ‘3차원’의 형태를 왕복하며 유희적 심상을 느낄 수 있다. | ||
피서: 더위를 피하는 방법전 2019-07-17 ~ 2019-09-22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031-637-0033 | iwoljeon.org ‘피서’는 피할 ‘避’, 더울 ‘暑’, 말 그대로 ‘더위를 피함’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대작가 10인의 작품을 시원한 전시실에서 감상하며 현시대에 맞춰 해석된 ‘와유臥遊’를 통해 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며 더위를 극복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
데이비드 위즈너: 글 없는 그림책의 대가전 2019-06-27 ~ 2019-09-22 | 현대어린이책미술관 031-5170-3700 | hmoka.org ‘데이비드 위즈너’는 최고의 그림책에 수여되는 ‘칼데콧 상’을 3회, 우수상 격인 ‘칼데콧 아너상’을 3회 이상 수상한 작가로 현존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로 손꼽힌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17년 미국 산타바바라 미술관에서 ‘데이비드 위즈너 특별전’을 개최한 이후 세계 투어의 첫 번째 순회전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 ||
안준섭: 구르는 돌전 2019-08-20 ~ 2019-09-23 | 아트스페이스 루 02.790.3888 | artspaceloo.com 안준섭 작가는 돌처럼 둥글둥글한 원들과 화려한 색채로 이뤄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의 깊은 내면으로 빨려들 것 같은 그림 속에는 작은 동그라미들이 매달려 있거나 둥둥 떠 있다. 밀집한 돌들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거나 마치 환희의 폭죽을 구경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 ||
이태현 전 2019-09-18 ~ 2019-09-23 | 조선일보미술관 02-724-7832 | art.chosun.com 그의 근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자기 세계에 대한 확신과 그것의 전개에 있어 부단한 변모의 여유를 곁들인다는 것은 자기가 완성한 세계에 안주하지 않고 자기 확신 속에서도 끊임없는 모색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변화 없음에서 변화를 모색한다는 것은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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