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21-10-04 ~ 2021-10-28
한국경제신문 1층 한경갤러리
무료
01076573332
'소나무 화가' 김상원 화백의 한경갤러리 초대전이 10월 4일 한국경제신문 1층 한경갤러리 (서울 중구 청파로 463 한국경제신문사) 에서 시작한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이며, 이번 초대전에서는 소나무를 비롯하여 전국을 누비며 잡아낸 자연의 풍경을 담은 그림 총 25점을 선보인다.
‘소나무 화가’로 불리는 김상원(64)은 11년 전부터 대형 탑차에 캔버스를 싣고 전국을 누비고 있다. 그러다 마음에 드는 풍경을 만나면 차를 세우고 화구(具)를 내린 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필요하면 건설 전문가를 불러 비계(높은 곳에서 작업하기 위해 임시로 설치하는 구조물)를 설치한 뒤 그 위에 올라간다. 원하는 구도의 풍경을 실제로 보면서 그려야 ‘그릴 맛’이 난다는 게 김 작가의 설명이다. 이렇게 현장에서 그려낸 그의 그림에는 자연의 생명력과 생동감이 꿈틀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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