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2021-10-20 ~ 2021-10-28
곽동희, 김회준, 서효은, 이경화, 이경희, 조신욱
무료
032)899-1516
●기획 의도
2017년 1회 전시회를 시작으로 5회를 맞이하는 ‘신진(청년)작가 날개달다 2021展’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작품 활동이 위축된 지금, 신진(청년) 작가에게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자 준비했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가톨릭대 출신을 주축으로 동문 간의 우애를 통해 또 다른 결과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우리 학습관은 지역뿐만 아니라 국·내외 무대 진출하는 작가들에게 조그마하게 지원할 수 있는 지지기반을 구축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또한, 전도유망(前途有望)한 신진(청년)작가 발굴에도 힘쓸 것이며 6인의 참여작가의 작품 30여 점 전시할 예정이다.
●참여 작가: 곽동희, 김회준, 서효은, 이경화, 이경희, 조신욱
●전시소개
올해 다섯 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인천가톨릭대학교(회화․환경조각 전공)에서 추천을 받아 작품성이 풍부한 작가(재학생 및 졸업생)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청년 작가에게 작품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의 기반을 조성하며 지역 미술의 토대와 미래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곽동희 작가의 작품은 아이들의 정원이다. 원색의 아름다움은 상상의 세계를 표현하지만, 우리 일상의 모습이다. 작품 속 고양이는 작가의 대체물이다.
-김회준 작가는 반복된 사각 틀인 Door 작업을 바탕으로 본인에 대한 물음표를 시작 진행해왔으며, 이번에는 지극히 본인을 진지하게 바라보는 작품을 선보인다.
-서효은 작가는 ‘안락’시리즈 작업을 하고 있다. 안락은 현장성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영상작업을 통해 삶 속의 안락을 다각적으로 표현한다.
-이경화 작가는‘당신이 보는 세계, 그곳은 내게 다른 세계이다.’라는 주제로 작가가 느끼는 가상의 세상을 공포적으로 타자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경희 작가는 조각과 회화를 전공한 작가는 조형예술가로서 설치 작품부터 행위 예술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타지역과의 네트워킹도 진행 중이다.
-조신욱 작가는 민화 책가도를 작가의 전략으로 재바꿈하여 작가의 주위의 모든 이미지를 책가도 속에 앉히면서 미지의 새로움과 소통한다.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