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시리즈 특별전으로 중국 근현대 예술가 제백석, 장대천, 서비홍, 부포석, 오창석, 황빈홍, 반천수, 임풍면, 이가염, 오관중 등 거장 40인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100년간 어려운 시대적 배경에서 예술로 거듭난 대표작으로 구성되며 문화유산과 디지털이라는 두 섹션으로 선보인다. 여름방학과 국경절 연휴에 맞춰 전시 이외 학술활동과 테마 공모전 등을 마련해 ‘아트 마스터 클래스’ 체험현장도 마련된다. 중국국가도서관, 중앙미술학원, 중국국가화원, 후난박물관, 선양고궁박물관, 절강박물관 등과 공동 주관한다. 

- 오영민 중국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