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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발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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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치아 코키오의 초상>, 1915, 캔버스에 유채, 91×73cm ⓒ Suzanne VALADON


큐비즘과 추상주의가 자리잡을 무렵 당대의 관습에서 벗어나 순수한 현실을 그려내고자 했던 수잔 발라동(Suzanne VALADON, 1865-1938)은 여성과 남성의 누드를 즐겨 그렸다. 드로잉, 회화 중심의 200여 점을 통해 활동 초기부터 동료와 비평가들에게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시대상이 반영된 예술적, 지적, 사회적 혁명과 모던함이 인상적이다. 아울러 파리 예술계에서의 영향력을 엿볼 수 있다. 전시는 5개의 주제를 따라가며 발라동의 풍부하고도 복합적인 작품세계를 강조한다.

- 김희연 프랑스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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