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미술관 <로컬 프로젝트 2020>의 올해 마지막 전시는 김정희의 <물(物); 시간의 흔적>전이다. 김정희는 '물(物, Thing)'을 주제로 꾸준히 작업을 해오면서 그 표현방법이나 소재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탐구하고 있다. 특히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같은 사물을 그려도 종이에 긁거나 뜯는다든지 캔버스에 물감이나 다...
Ⅰ. 전시개요▪ 전 시 명 : 불완전 시점 Ⅰ·Ⅱ (Imperfect viewpoint)▪ 기 간 : 불완전 시점Ⅰ(2020년 11월 25일 WED - 12월 2일 WED / 불완전 시점 Ⅱ (2020년 12월 3일 THU - 12월 13일 SUN)▪ 장 소 : 쉐마미술관 소전시실▪ 작품유형 : 평면, 사진▪ 참여작가 : 불완전 시점 1(박상연, 최준호, 김민정) / 불완전 시점 2(진수현, 김지훈,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개방ㆍ특별 수장고 첫 개편◇ 미술품수장센터 개관 이후 첫 번째 개방 수장고(1층) 개편 - 조각 소장품 170여 점 연대별, 매체별 재분류 및 재배치로 새 단장 - 동·식물 소재 소장품 15점 증강현실(AR)로 구현, 야외 잔디마당에서 체험 - 11월 24일(화)부터 1층 재개방 국립현대미술관(MMCA, ...
밤은 예술가들에게 더 나은 실패를 만들기 위해 자신을 알아가고 탐구하는 시간이자 예술적 영감을 얻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예술가들은 끊임없이 현실을 의심하고, 미지의 세계를 상상하고, 볼 수 없는 것을 느끼며 앞으로 나아간다.마치 새벽녘에 명료한 빛을 기대하며 걷는 것처럼 묵묵히, 그러나 힘 있게 걸어가는 것이다. 여기에 낮보다 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