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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난과 치유전

  • 전시분류

    외국작가

  • 전시기간

    2021-05-14 ~ 2021-08-01

  • 참여작가

    요제프 보이스, 이배, 질리언 웨어링, 에이샤-리사 아틸라, 허윤희, 이진주, 아니카 이, 미야지마 타츠오, 조나단 호로비츠 등 국·내외 작가 35명

  • 전시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유/무료

    유료

  • 문의처

    02-3701-9500

  • 홈페이지

    http://www.mmca.go.kr/seoul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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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재난과 치유》 개최

 ◇ 전 지구적 재난을 다양한 관점에서 다룬 동시대 작가 35명 작품 60여 점
  - 요제프 보이스, 이배, 질리언 웨어링, 에이샤-리사 아틸라, 허윤희, 이진주,
    아니카 이, 미야지마 타츠오, 조나단 호로비츠 등 국·내외 작가 35명
  - 프란시스 알리스, 리암 길릭, 서도호, 써니킴 등 코로나19 주제로 한 신작 공개
  - 미술관의 대안적 역할을 모색하는 위성프로젝트 순차적 진행 

 ◇ 5월 22일(토)부터 8월 1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코로나19로 인한 전 지구적인 재난 상황을 동시대 예술가들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전시 《재난과 치유》를 5월 22일(토)부터 8월 1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재난과 치유》는 전 지구적인 팬데믹(pandemic, 감염병 세계적 유행)이 개인과 사회에 미친 영향을 동시대 예술가들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재난의 그늘 가운데서도 예술을 통해 삶의 의미를 성찰하며 서로를 위로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유와 회복의 계기를 삼고자 마련되었다. 

전시에 참여하는 국내‧외 작가 35명은 이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멈춰버린 일상에서 감염병 발생과 확산을 둘러싼 징후와 현상을 각기 다른 관점에서 고찰하며 팬데믹 속 사회적·개인적 현상을 기록하고 재해석한다. 《재난과 치유》는 ‘감염의 징후와 증상’, ‘집콕, 홀로 같이 살기’, ‘숫자와 거리’, ‘여기의 밖, 그 곳의 안’, ‘유보된 일상, 막간에서 사유하기’ 등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프란시스 알리스, 리암 길릭, 서도호, 이배, 오원배, 써니킴, 최태윤 등은 코로나19를 주제로 한 신작을 선보이며 에이샤-리사 아틸라, 노은님, 아니카 이, 질리언 웨어링, 미야지마 타츠오, 이영주, 칸디다 회퍼 등이 참여한다. 한편 전시장 안팎에서는 재난의 상황에서 미술관의 역할 변화와 대안적인 전시 방향을 모색하는‘위성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위성프로젝트에서는 장소 기반 오디오 가이드와 집으로 가지고 갈 수 있는 향, 관객 참여형 촉각적 관람도구, 온라인 스트리밍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험적인 작업이 펼쳐질 예정이다.   

1부 ‘감염의 징후와 증상’에서는 신디케이트(사진가 그룹), 요제프 보이스, 아니카 이, 전인경, 이진주, 오원배, 박영균, 성능경, 김지아나가 근대 이후 신종 감염병 출현하게 된 징후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발생하는 사회적·개인적 현상을 기록하고 재해석한 작업을 선보인다. 역사적으로 감염병 대유행은 정치, 경제, 산업을 포함하여 인류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감염병은 산업화와 근대화를 거치면서 점차 짧은 주기로 발현되었으며 오늘날 인류는 문명의 질주라는 결과가 팬데믹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음을 깨닫는다. 

2부 ‘집콕, 홀로 같이 살기’에서는 안드레아 지텔, 써니 킴, 리우 와, 홍진훤, 무진형제, 차재민, 프란시스 알리스가 참여한다. ‘집콕’은 팬데믹 시대를 대변하는 용어가 되었다. 전염병을 피하기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자발적 격리는 사람들 간의 물리적 거리를 만들어냈다. 다른 한편으로는 온라인을 통해 모두가 연결될 수 있으며 서로간의 직간접적 연결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3부 ‘숫자와 거리’에서는 리암 길릭, 미야지마 타츠오, 이지원(아키타입), 최태윤, 김범이 참여하여 팬데믹 시대에 숫자가 함의하는 중요한 정보와 징후를 다룬다. ‘일일확진자, 격리해제, 사망자, 국내현황, 세계현황, 거리두기단계’와 같이 감염병의 진행상황을 지시하는 숫자와 정보들은 그날의 상태를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되었다. 

4부 ‘여기의 밖, 그 곳의 안’에서는 질리언 웨어링, 서도호, 이혜인, 칸디다 회퍼, 토마스 스트루스, 서승모가 참여하여 공적 공간과 사적 공간의 경계와 의미, 역할 변화를 보여준다. 코로나19는 세계를 멈추게 했다. 1년이 훌쩍 넘었으나 도시, 공항, 공원, 광장, 미술관도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비대면의 삶은 물리적‧시간적 공간의 경계와 간극을 흐리게 하고 일상의 공간을 다르게 사유하게 한다. 

5부 ‘유보된 일상, 막간에서 사유하기’에서는 노은님, 허윤희, 조나단 호로비츠, 봉준호, 이영주, 염지혜, 에이샤-리사 아틸라, 이배가 참여하며 삶에 대한 성찰과 인류와 지구를 위해 필요한 시대정신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코로나19는 우리를 일상이 멈춰버린 오랜 막간에 머물게 한다. 이 유보된 일상에서 우리는 인간 이외의 삶이 공존하는 이 지구에 긴 시간동안 가해온 행위를 되돌아보고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재난의 상황에서 미술관의 역할 변화와 대안적인 전시 방식을 모색하는 위성프로젝트에서는 재난 시기 현대미술의 가치와 생산 조건이 무엇인지 젊은 기획자 3인의 프로젝트를 통해 살펴본다. 2020년 미술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례없는 휴관을 거듭했다. 위성프로젝트는 미술관의 일반적 기능과 작동이 멈춘 상황에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설계하고 관람 방식의 관습과 고정관념, 물리적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한다. 남선우가 기획한 <고쳐 쓰는 관습들>은 전시장 읽기(혹은 듣기) 오디오가이드와 전시공간으로부터 집으로 가지고 갈 수 있는 향, 촉각적 전시 관람 도구를 이용하여 당연하게 여겨지던 미술관 관람의 관습들에 도전한다. 권태현은 온라인 스트리밍 영상 프로젝트 <영구소장>을 통해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인류 문명의 상징적 기관인 미술관의 기능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김신재 기획의 <반향하는 동사들>은 재난이 만들어낸 불편함이 무너뜨린 장애와 비장애, 정상과 비정상성의 경계를 예리하게 파고드는 영상과 사운드 작업들을 선보인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난국 속에 예술로 사회적 소통을 이루고자 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 삶의 변화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지금의 시대를 담아낸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찾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일반인 전화 문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02-3701-9500)



■ 전시개요
 ○ 전시제목: 국문 《재난과 치유》
              영문 Catastrophe and Recovery
 ○ 전시기간: 2021. 5. 22(토) - 8. 1(일)
 ○ 전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5, 6 전시실, 공용공간 (1층 로비, 미술관마당 등)
 ○ 참여작가: 김범, 김지아나, 노은님, 리암 길릭, 리우 와, 무진형제, 미야지마 타츠오,    
             박영균, 봉준호, 서도호, 서승모, 성능경, 신디케이트, 아니카 이, 안드레아 
             지텔, 염지혜, 오원배, 요제프 보이스, 이배, 이영주, 이지원(아키타입), 이진주,  
             이혜인, 에이샤-리사 아틸라, 전인경, 조나단 호로비츠, 질리언 웨어링, 차재민, 
             최태윤, 칸디다 회퍼, 토마스 스투르스, 프란시스 알리스, 허윤희, 홍진원, 
             써니 킴 총 35명      
 ○ 작    품: 회화, 조각, 드로잉, 설치, 사진, 영상 등 60여 점  
 ○ 주    최: 국립현대미술관 
 ○ 후    원: 한솔제지 
  ※ 연계 프로그램 일정과 장소는 코로나19로 인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요제프 보이스, <곤경의 일부>, 1985, 펠트, 147 x 330 x 41cm. 삼성미술관 Leeum 소장. 
ⓒ Joseph Beuys / BILD-KUNST, Bonn - SACK, Seoul, 2021.
- Joseph Beuys, Plight Element, 1985, Seven felt rolls filled with loose felt padding, 147 x 330 x 41cm. Leeum, Samsung Museum of Art Collection. ⓒ Joseph Beuys / BILD-KUNST, Bonn - SACK, Seoul, 2021


이진주, <사각 死角>, 2020, 리넨에 한국화와 아크릴릭, 122 x 488cm, 122 x 488cm, 
122 x 244cm, 122 x 220cm. 이진주 및 아라리오 갤러리 제공.
- Lee Jinju, The Unperceived, 2020, Korean color and acrylic on linen, 122 x 488cm, 122 x 488cm, 122 x 244cm, 122 x 220cm. Courtesy of Lee Jinju and Arario Gallery.


미야지마 타츠오, <카운터 갭>, 1989/2019, 발광다이오드, 집적회로, 전선, 철 프레임, 597.6 x 11 x 7.3(d) cm.
작가 및 갤러리 바톤 제공.
- Tatsuo Miyajima, Counter Gap, 1989/2019, L.E.D., IC, electric wire, steel frame, 597.6 x 11 x 7.3(d) cm. 
Courtesy of the Artist and Gallery Baton.


에이샤-리사 아틸라, <사랑의 잠재력>, 2018

3개의 부분으로 구성된 무빙이미지 조각:

#1 - 22개 DIP LED 모듈로 이루어진 각진 형태의 비디오 조각 (4K/HD; 7분 54초 반복; 조각 크기 614 x 384 x 15 cm)

#2 - '모니터 거울'이 부착된 두 개의 연구 테이블 (4K/HD; 2분 8초, 3분 6초 반복, 크기 100 x 72 x 54 cm)

#3 - 세로 형태의 단채널 프로젝션 (4K/HD; 2분 35초 반복; 프로젝션 크기 약 400 x 225cm)


사랑의 잠재력, 에이샤-리사 아틸라. 사진 © 2018 크리스탈 아이, 헬싱키. 매리언 굿맨 갤러리 뉴욕/파리/런던 제공. 

사진: 말라 후카넨.



이배, <불로부터>, 2021, 소나무 숯, 가변크기. 작가 소장.
- Lee Bae, Issu du feu, 2021, Wooden charcoal, Dimensions variable. Courtesy of the Artist.



■ 위성프로젝트 개요 (*5~7월별 순차적 개막)
 ○ 제    목: 국문 《포세이돈 어드벤처》
              영문 The Poseidon Adventure  
 ○ 전시기간 
   - 5.22~상시: 전시전기수, 향으로 쓴 편지, 거리두기 항해사
   - 6월 중: 디딤기와 흔듦기, 리스닝 세션
   - 7월 중: 영구소장 
 ○ 전시장소: 사운드클라우드, 미술관 유튜브, 사물함, 계단 손잡이, 미술책방, 전시장 복도, 
              8전시실 등  
 ○ 참여기획자: 권태현, 김신재, 남선우 
 ○ 참여작가: 김지연·이강일, 김환, 꽁티드툴레아(강주현, 김영완), 박길종, 박유진, 이슬아, 
              이은희, 장성건, 주현욱, 최수빈, 최이다    
 ○ 작    품: 전시전기수, 향으로 쓴 편지, 거리두기 항해사, 영구소장, 디딤기와 흔듦기, 
              리스닝 세션 등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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