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IN SEONG박 인 성HIDDEN SURFACE2021. 6.28. 월 – 7.23. 금현장의 기록이 아닌 ,현상이 기록 된 사진 최근 7 년 전부터 내가 가지고 있는 의문은 „ 다큐멘터리 촬영의 실현 가능성 “ 에 관한 것이다 . 사용하는 미디움 (Medium) 이 시간과 필요에 의해 변화하는 과정에서도 나의 의문은 꾸준히 표현과 표출의 사실성과 순수성에 관한 것이었다 . 전통적 ...
산모롱이 느린 선 하나One slow stroke at the corner of the mountain기간 2021.6.28.~2021.10.3.장소 박대성 전시관 1~5전시실작가 박대성, 서용, 김선두, 이은호, 이애리작품 회화 51점, 조각 2점주최/주관 경상북도, 경주시, (재)문화엑스포전시개요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 “산모롱이 느린 선 하나”전은 4인의 중견작가와 원로...
경주의 근·현대미술 박재호·최현태 전기간 2021.5.29.~2021.7.30.장소 솔거미술관 기획 1~2전시실작가 박재호, 최현태작품 회화 각 15점, 총 30점전시개요경주의 근·현대미술사의 주요 작가를 조명하는 전시의 일환인 이번 특별기획전은 대구사범학교 심상과를 졸업하고 해방 직후 경주예술학교 창립의 주역인 경주문화협회 회원이자 19...
전시서문한 화가의 증언블라디슬라브 스체파노비치는 파이터다, 복싱 경기장에서나 캔버스 위에서나. 이 거구의 예술가가 맞서 싸우는 대상은 다른 무엇보다도 자신의 그림자다. 그림자는 땅 위에 두 발을 딛고 선 자에게 하늘의 빛이 드리울 때 생겨나는 것이다. 몸을 지닌 자를 두고 대지와 세계 사이의 팽팽한 긴장이 벌어지는 순간, 대지의 끝 모를 심연이 ...
제16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 김은솔 《기억의 파동》■ 전시 서문 포항시립미술관은 제16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 김은솔의 전시 《기억의 파동》을 개최한다. 장두건미술상은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초헌 장두건 선생의 예술 업적을 기리고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해 2005년에 제정되었다.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한 수상작가에게 이듬해 ...
포항시립미술관 신소장품전 2019-2020《20이일(異日): 과거와 미래 사이》POMA New Acquisitions 2019-2020《Between Past and Future》1. 전시서문《20이일(異日): 과거와 미래 사이》는 최근 2년간 수집한 소장품 62점 가운데 5명의 조각 작가 류인, 심문섭, 야니스 쿠넬리스, 최만린, 최인수의 작품 6점을 선보인다.전시 제목 ‘20이일(異日)’은 이중적인 의미를...
장두건 빠리에 머물다.1 포항시립미술관은 지역을 대표하는 초헌 장두건(1918-2015) 화백의 예술철학과 나눔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그의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장두건 화백 도불 64주년으로 그의 예술 인생에서 중요한 변곡점인 파리 체류 시절(1957-1960)을 되짚어 보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2021년 특별전가치의 재발견; […] 그렇게 다시 태어났다- 기 간 : 2021. 04. 02 ~ 08. 29- 장 소 : 큐빅하우스 갤러리 5, 6- 참여작가 : 박인선, 파브르윤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지난 2013년 섬유설치작가 윤필남, 왕경애와 함께 인간과 운명공동체인 환경의 보존 및 영구적인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2021년 기획전달: 일곱 개의 달이 뜨다 - 기 간 : 2021. 03. 26 ~ 11. 28- 장 소 : 돔하우스 전관- 참여작가 : 김영원, 안규철, 연봉상, 이강효, 최단미, 한호, 허강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한치 앞을 예견 할 수 없는 상황과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불안과 고독은 보통의 일상을 특별한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