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_ 사색과 울림, 감성으로 구축한 ‘명상적 풍경’ 홍경한 | 미술평론가장미, 안개꽃, 붓꽃, 수선화와 같은 그의 꽃은 꾸밈없이 수수하다. 모양도 제각각인 도자기는 고상하며 기품이 있다. 특히 오묘한 자연의 모습을 자유로운 색채와 기법으로 나타낸 풍경은 외형의 묘사와는 다른 지점을 발견하게 한다. 시각 너머에 놓인 세계, 사유의 세계로 ...
《신작발표회 & 착한예술 플랫폼전》<신작발표회+ 착한예술 플랫폼전>은 최근 미술시장 주 소비층으로 급 부상한 MZ세대들의 ‘착한 소비’를 미술시장에 맞게 구성한 새로운 형태의 전시이다. 또한 두가지의 다른 전시와 두가지의 다른 장르 예술이 서로 어우러진 융합형 전시이기도 하다. 먼저, ‘신작발표회’는 두개의 다른 장르 예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