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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어반 스케치(urban sketch) 도시에서 사물을 치밀하게 그리지 않고 신속히 묘사하는 습작으로 드로잉(소묘, 데생) 하고는 다소 차이가 있다.. 어반 스케치는 전통 회화의 틀을 벗어나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작 도구(펜, 색연필, 수채물감 등)를 사용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다. 코리아 인천 어반 스케치 그룹은 2018년부터 매달 첫 토요일 모임을 통해 지역을 직접 찾아 스케치한 작품을 선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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