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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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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사진축제_한국여성사진사Ⅰ: 1980년대 여성사진운동

  • 전시분류

    미술제

  • 전시기간

    2021-06-22 ~ 2021-08-22

  • 참여작가

    김동희, 김민숙, 김테레사, 류기성, 박영숙, 송영숙, 이은주, 임향자, 정영자, 홍미선

  • 전시 장소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 문의처

    02-2124-5248

  • 홈페이지

    http://sema.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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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 명  2021 서울사진축제 《한국여성사진사Ⅰ: 1980년대 여성사진운동》

전시기간  2021. 6. 29.(화)~2021. 8. 22.(일)   ※일정은 코로나19 대응 단계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전시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2

전시부문  사진, 아카이브 등

참여작가  김동희, 김민숙, 김테레사, 류기성, 박영숙, 송영숙, 이은주, 임향자, 정영자, 홍미선



- 2010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는 서울의 대표적인 사진축제로 한국사진사를 정리하는 연속 기획전


- ‘여성’을 주제로 190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여성사진사 연대기를 정리하는 동시에 1980년대를 중심으로 여성사진운동을 살펴보는 전시


- 그동안 활발히 연구되지 못한 여성사진가들의 존재와 활동을 발굴하여 한국사진사의 공백을 메우고 여성사진사 기술의 기초 마련



□ 서울시립미술관(관장 백지숙)은 2021 서울사진축제《한국여성사진사Ⅰ: 1980년대 여성사진운동》을 6월 29일(화)부터 8월 22일(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2에서 개최한다. 


□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이번 서울사진축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사진 전시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민의 사진 문화 향유와 활성화를 위해 전시 및 공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각예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또한 서울사진축제를 통하여 2023년 개관 예정인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가칭)’을 위한 예술성 기반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사진 분과 연구 시행 및 관련 자료 축적을 시행하고 있다.


□ 2021 서울사진축제는 한국사진사를 정리하는 연속 기획전의 일환으로 2019년《명동싸롱과 1950년대 카메라당》과 2020년《카메라당 전성시대: 작가의 탄생과 공모전 연대기》에 이어 ‘여성’을 주제로 한《한국여성사진사Ⅰ: 1980년대 여성사진운동》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190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여성사진사를 정리하면서 한국사진의 분기점이 되었던 1980년대를 중심으로 여성사진운동을 살펴보고자 한다. 


□《한국여성사진사Ⅰ: 1980년대 여성사진운동》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뉜다. 첫 번째 파트는 ‘여성사진사 연대기: 1900년대 ~ 1980년대’로 꾸며진다. 실물 자료로 참여하는 작가는 모두 36명이며 이들을 ‘아카이브 작가’로 지칭했다. 이들 외에도 신문 및 잡지 기사를 통해 새로 발굴한 여성 사진가들도 만날 수 있다.


□ 두 번째 파트에서는 ‘1980년대 여성사진운동’을 다룬다. 1980년대는 전시, 공간, 출판, 교육 및 이론 등 사진제도의 제 분야에서 다양한 여성 사진가들의 실천들이 일어났던 시대이다. 이 파트에서는 각 분야에서의 실천들이 쌓여 형성된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하나의 ‘운동’ 차원에서 조명해보고자 한다. 특히 그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10명의 여성 사진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 전시 기간 중에는 참여 작가의 인터뷰와 전시 전경 등을 담은 온라인 전시투어 영상을 서울시립미술관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seoulmuseumofart

     유  튜  브 : youtube.com/seoulmuseumofart

     페 이 스 북 : facebook.com/seoulmuseumofart

     네이버 TV : tv.naver.com/sema


□ 백지숙 서울시립미술관장은 “2000년대 들어 여성사진가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음에도 그동안 여성사진사에 대한 연구가 시도되지 못했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여성사진가들의 존재와 활동을 발굴하고 소개하여 한국사진사의 공백을 메우고 여성사진사 기술의 기초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서울시립미술관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하여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yeyak.seoul.go.kr)를 통한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전시 관람 일정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sema.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도슨팅 앱을 통해 음성으로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다.


  ○ 전시도슨팅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울시립미술관’을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1. 서울사진축제 소개


올해로 12회를 맞은 서울사진축제는 2010년 경희궁과 남서울 분관에서의 제 1회를 시작으로 서울시 문화본부 문화예술과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져오다 2017년 서울사진미술관(가칭, 2023년 준공예정) 건립 추진에 따라 시립미술관이 서울사진축제를 이관 받아, 2018년부터 서울사진축제를 직접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빠르게 발생하는 사진의 매체 변환 속에서 동시대 사진미술의 경향을 바라보고, 한국 사진사를 지속적으로 정리하고, 보완하여 작업을 통하여 한국 사진사 연구의 토대를 만든다. 서울사진축제는 일반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즐길 수 있는 대중성과 전문성이 조화를 이루는 사진의 대표적인 축제 플랫폼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서울사진축제를 통하여 예술성 기반의 전문성 확보와 향후 건립될 서울사진미술관의 콘텐츠 확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2. 전시소개

한국여성사진사Ⅰ: 1980년대 여성사진운동》은 크게 두 개의 섹션으로 나뉜다. 첫 번째 섹션은 ‘여성사진사 연대기 : 1900년대 ~ 1980년대’로 꾸며진다. 특히 1950년대부터 1980년대 사이에 활동했지만, 이번 전시에 참가하지 못한 여성 사진가들의 존재를 알리고자 개별 작가들의 인쇄 자료들을 모아 실물 전시했다. 실물 자료로 참여하는 작가는 모두 36명이며, 이들을 ‘아카이브 작가’로 지칭했다. 이들 외에도 신문 및 잡지 기사를 통해 새로 발굴한 여성사진가들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섹션은 ‘1980년대 여성사진운동’을 다룬다. 1980년대는 전시, 공간, 출판, 교육 및 이론 등 사진제도의 제 분야에서 다양한 여성 사진가들의 실천들이 일어났던 시대이다.  1980년대 전체를 조망해볼 때 각 분야에서의 실천들이 쌓여 거대한 변화의 흐름이 형성되었는데, 이를 하나의 ‘운동’ 차원에서 조명해보고자 했다. 특히 이러한 운동의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10명의 여성사진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들은 작가로서 뿐만 아니라 교육자이자 이론가이자 자유기고가 그리고 갤러리스트 등으로서 활약했으며, 1990년대와 그 이후를 견인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한국사진사의 공백으로 남아 있던 여성사진의 역사를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새로 발굴된 여성사진가들의 존재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번 전시가 여성사진가에 대한 조사, 연구, 전시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한국여성사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아카이브 구축의 계기를 바란다. 




참여 작가 (작품) 10명

김동희, 김민숙, 김테레사, 류기성, 박영숙, 송영숙, 이은주, 임향자, 정영자, 홍미선


아카이브 작가 (자료) 36명 이상

김광자, 김미자, 김선옥, 김애자, 김영신, 김영임, 김용순, 김정애, 김정희, 노희완, 문예, 민경자, 서신자, 손영자, 신혜경, 안양자, 오순자, 유경아, 윤주심, 이정애, 이정진, 이진섭, 이혜숙, 이홍경, 장양환, 정인숙, 최방환, 하종희, 한명자, 한옥란, 한정선, 향원당, 홍훈자, 김진애, 박정희, 허현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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