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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남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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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남은 나무만 사용하는 전통 가구를 돌로 만든다모양은 영락없이  가구인데실제는 전혀 아닌 껍데기만 가구 같은 돌조각을 만들어 낸다미켈란젤로의 다윗 조각상이 대리석이고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 청동이듯이권창남의 가구도 대리석이고 판석일 뿐이다그런데 다윗과 생각하는 사람은 누가 보아도 그것들이 대리석이고 청동이라는 것을   있다그러나 권창남의 가구는 마치 제프 쿤스의 풍선 작업처럼  가구들이 돌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가구를 본다재료의 물성이 재료의 표상적 처리에 의해 철저하게 착란된다나무로 표현된 섬세하고 연약하며 따뜻한 가구가 딱딱하고매끈하며차가운 돌조각이다자세히 살펴보고 만져보지 않으면 돌로 만들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물성의 시각적 정보는 가려져 있다재료 자체를 바꾸어 사용하여  재료에 붙어있는 우리의 감각을 착란시켜 끊임없이 바라보게 만든다제프 쿤스처럼 권창남은 물성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형태를 통해 끝없이 시험에 들게 한다작품이 가구 같으면 같을수록 작품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것이다껍데기가 완벽하다면  본질적 속성은 언제나 가려진다는 마술이 펼쳐지는 것이다.


-김웅기(미술평론가) 평론 부분 발췌-





<그리움-그곳에 가면...>75x42x72cm, 대리석, 2020.



<기억 - 그리워하다(Remembrance)>, 135x53x160cm, 네로마로키나, 청옥, 2020



<기억 - 그리워하다(Remembrance)>, 135x53x160cm, 옐로우스톤, 그린마블, 2020



<기억 - 그리워하다(Remembrance)>, 140x53x95cm, 에메랄드 펄(화강석), 2021



<기억 - 그리워하다(Remembrance)>, 40x80x83cm, 블루마블, 청옥, 2021








권창남의 작품이 세계와 구별되지 않는 모사물을 창조하려는 재현의 노력은 인간 욕망의 한 표현이며, 하이퍼리얼의 세계는 바로 이러한 욕망의 극단적인 형태라고 했다. 그리고 시뮬라크르(실재하지 않는 대상을 존재하는 것처럼 만드는 원본 없는 가상적 재현)’을 빗대어 표현하면서, 현 시대가 욕망하는 시뮬라크르를 권창남은 이토록 온몸으로 보여주며, 우리에게 온 몸으로 세계를 감각하라 한다


-차경림(아트디렉터) 평론 부분 발췌




권창남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대학원(조각전공) 졸업.


개인전 13

아트페어초대 6

단체전 200여회


수 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국립현대미술관)

제비울 미술관 야외조각 공모전 장려상 (과천 제비울 미술관)


작품소장

과천 제비울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양재동농업무역센터(실내)

대구 진천 the #아파트

부천 위브 더 스테이트

익산 돌문화프로젝트 공모당선(익산시)

일산 자이 아파트

덴마크 코펜하갠 시청사 (서울시 교류조형물당선)


현재

낙우 조각회 회장, 한국미술협회(고양지부), 서울조각회원, 고양조각가협회, 한국조각가 협회

서울대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출강

 

* e-mail : kcn0508@hanmail.net


하단 정보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