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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USSR전

  • 전시분류

    외국작가

  • 전시기간

    2021-06-30 ~ 2021-07-30

  • 참여작가

    M. K. Anikeev , M. V. Fayustov, 등 총 55인

  • 전시 장소

    나마갤러리

  • 문의처

    379-5687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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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뷰어



제목 《Good Morning, USSR
주최 NAMA Gallery, mM ArtCenter, 
장소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80-1 나마갤러리 (02-379-5687)
기간 2021.06.30.~2021.07.30.
내용 1930년대부터 90년대의 작품으로 구성된 러시아 회화 104점
내용 리얼리즘, 정물화, 무드풍경화, 주제화, 인물화, 추상미술 등




Anikeev 쎄료자-트랙터 운전수 40.5x32cm Oil on Board 1954



전시개요 

이번 나마 갤러리의 《Goodmorning, USSR》전(展)은, 올해 개관을 앞둔 mM 아트센터가 소유한 일명, ‘조아 컬렉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컬렉션은 1950년대부터 1991년까지 러시아 회화 1,400여 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러시아 사회주의 리얼리즘부터 풍경화, 정물화, 인물화, 추상화 등 거의 모든 양식의 회화들이 포함된다. 본 전시의 바탕이 되는 조아 컬렉션의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1930년대 이래 소비에트의 공식 미술이었던 사회주의적 리얼리즘이라는 지배적 흐름 아래에서, 그 사조에 저항하거나 도피하면서까지 그 예술적 자유를 포기하지 않았던 수많은 러시아 예술가들의 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얼핏 매우 고전적으로 보이는 인물화나 풍경화, 정물화, 또는 추상화들은 소비에트의 공식적인 미술 정책에 반하여 소비에트 이전에 꽃 피었던 러시아 근대미술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러시아 미술만의 독창성과 고유성 : 유럽적인 것과 비잔틴적 요소, 그리고 광활하고 황량한 러시아 내륙의 원시주의적 요소 간의 긴장에서 형성”

1870년대 아브람체보(Abramtsevo)를 근거지로 했던 러시아 근대미술은 ‘이동파(Peredvizhniki)’와 ‘예술 세계파(Mir iskusstva)’ 출신들로부터 출발하여, 유럽의 아방가르드와 러시아주의의 결합을 통해 싹을 피웠다. 러시아 모더니스트들의 낭만적이면서 장식적인 양식은 그들이 황실의 볼쇼이 극장(Bolshoi Theatre)에서 발레나 연극, 오페라의 무대 장식이나 의상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데서 기인한다. 세르게이 디아길레프(Sergei Diaghilev, 1872-1929)가 1909년 발레 뤼스(Ballets Russes)를 창단하며 안나 파블로바(Anna Pavlova, 1881-1931), 바츨라프 니진스키(Vatslav Nizhinskii, 1890-1950)와 함께 파리에서 예술적 지진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의 러시아 발레 공연은 발레 자체를 음악, 무용, 무대 미술, 의상 등이 총체적으로 결합된 종합 예술로 승격시켰을 뿐만 아니라, 유럽 일대에 러시아 예술의 독창성을 수립하여 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를 일약 세계 예술의 중심지 중 하나로 탈바꿈시켰다. 

나탈리아 곤차로바(Natalia Goncharova, 1881-1962), 마르크 샤갈(Marc Chagal, 1887-1985)의 회화, 그리고 러시아 미술 아방가르드의 대명사였던 말레비치(Kasimir Malevich, 1878~1935)의 절대주의나 타틀린(Vladimir Tatlin, 1885-1953)의 구성주의도 이러한 무대 장식과 의상을 바탕으로 한 예술적 세계에서 출발했다. 러시아 예술가들은 배우의 움직임이나 의상의 배후를 무대에서 받쳐주는 “수평적 평면”을 통해 장식에 대한 러시아적 재능을 꽃피웠고, 그 장식적 직관이 다시금 그들의 회화에 스며들면서 비잔틴적이면서 동시에 원시적인, 광활하고 황량한 러시아 풍경이 한없는 우수와 낭만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러시아 모더니스트 아방가르드는 근본적으로 발레, 오페라, 연극을 위한 무대 장식과 의상을 통해 평면을 극도로 장식적으로 구상하고 사용해왔다. 말레비치의 절대주의나 타틀린의 구성주의도 이런 장식성 속에서 조성되었다.”

이번 《Goodmorning, USSR》전시에서는 러시아 문화부로부터 공식적인 해외 반출 허가를 거쳐, 55명의 러시아 작가들을 선별하여 그들의 작품 104점을 우선 선보인다. 컬렉션에 포함된 작가들 대다수가 소비에트 예술가 연맹 회원이며, 또한 그중 상당수는 러시아 공로 예술가 출신이다. 라브렌코(Boris Mikhailovich Lavrenko, 1920-2001), 스토좌로프(Vladimir Fyodorovich Stozharov, 1926-1974), 코미사로프(Ivan Yeremeyevich Komissarov, 1929-2009) 등, 러시아 예술가의 최고 칭호인 인민 예술가 칭호를 받은 작가들도 10여 명이 넘게 포함된다. 




Chebakov 여성노동자 105.5x68.5cm Oil on Canvas 1949





소비에트 미술의 숨겨진 낭만스러운 면모
The lesser known romantic side of Soviet art

알리스 티펜테일 (Alise Tifentale, 미술사)
번역: 이태경

1920년대부터 1930년대 초기에 이르는 소비에트의 아방가르드 예술은 국제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반면, 이번 전시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제작된 작품들이며, 이 시기부터 1990년대 초까지 예술과 문화는 거의 연구되지 않은 실정이다. 이 시기 동안, 소비에트 국경은 외부로부터 봉쇄되었고, 공산 정부는 외국으로 노출되는 정보를 통제하며 제한하고 검열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러한 자의적 고립으로 인해, 전후 소비에트의 미술은 오늘날에도 외국인들에게 베일에 가려진 측면이 있다.

이번 《Goodmorning, USSR》전(展)은 향수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리얼리즘의 변주가 결합된 특유한 예술적 전통 양식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에 출품되는 작품에서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소비에트가 겪었던 사회적·정치적 혼란이 직접 드러나지는 않는다. 대신에, 이 작품들은 급변하지 않는 ‘그 무언가’를 견지하려는 열망을 다루는데, 특히 풍경과 정물을 통해 일상의 난관에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낭만주의적 미술에 대한 전통은 다양한 지역적인 양식과 유행을 배경으로 하여 발전되었다. 전후의 소비에트 연방은 러시아를 포함하여 뚜렷한 민족, 종교, 역사와 미술적 전통을 가진 15개 공화국의 연합이었다. 연방은 유럽의 문화권에 속했던 국가들(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역사적으로 서아시아 기독교의 거점이었던 국가들(예를 들자면 아르메니아와 조지아),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무슬림 국가들(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로 이루어졌었다. 

소비에트에서 가장 정치화된 미술은 1945년부터 1953년 사이, 스탈린 독재정권 치하에서 제작되었다. 이 시기에는 사회주의 리얼리즘(Socialist Realism)이 절정을 이루었는데, 당시 화가들은 공산당 간부들이 제공한 목록에서 작품의 주제를 선정해야만 했다. 노동자들의 초상화가 그 대표적인 주제로, 이러한 접근법을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예가 체바코브(N.N. Chebakov)의 <여성 노동자 Female Worker>다. 

이후에는 약간의 자유가 주어졌던 짧은 기간, 즉 해빙기(1953-1964)가 나타난다. 비록 사회주의 리얼리즘이 공식적으로 폐기된 것은 아니었으나, 화가들은 무엇을 어떻게 그리는지에 있어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었다. 이를테면 스토좌로프(V.F. Stozharov)의 <발샤야 프이싸(마을명)의 급류 A Rapid Stream in Bolshaya Pyssa>(1964)가 그러한 작품으로, 두터운 붓터치로 표현된 낭만적인 교외의 풍경이 드러나고 있다. 당시에는 소련과 미국의 냉전이 군사적, 경제적, 이데올로기적인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었으며, 미국의 추상표현주의는 소비에트 미술의 주적(主敵)이었기에 모든 방식의 추상은 공식적인 소련 미술계에서 환영받지 못했다. 리투아니아 화가 죠롬스키스(K.A. Zhoromskis)의 <벽 Wall>(1964-1965)은 그러한 이 시기의 작품 중 두드러지게 예외적이었는데 그것은 화가가 전쟁 중 이주하여 외국에서 거주하며 활동했기 때문이다.

해빙기 이후에는 약 20년간의 정체기(1964-1985)가 이어졌는데, 이 정체기 동안 정치 비판적 미술의 탄생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작품들은 개인의 아파트에서 홍보도 없이 은밀하게 전시되었다. 하지만 또 다른 부류의 예술가들은 정치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시적인 주제를 선택하려 하였다. 그 예가 벨르이흐(N.E. Belykh)의 <정원 Garden>(1984)으로, 도저히 20세기라고는 보기 힘든, 오래된 목조 가옥들이 세워진 마을이 눈에 뒤덮인 풍경을 묘사하고 있다. 물론 러시아에 속하지 않은 도시들의 정경에도 소비에트의 뚜렷한 문화적 다양성의 흔적이 남아있는데, <트빌리시의 가을 풍경 The Scenery of Tbilisi in Autumn>은 우크라이나 태생의 화가 세메이코(L.N. Semeiko)가 조지아의 수도를 그린 작품이다. 또한 투르크메니스탄 출신의 파블로츠키(V.Ya. Pavlotsky)는 모국의 수도를 <아쉬바흐드의 겨울 Winter in Ashgabat>(1978)을 통해 표현했다. 

소비에트의 마지막 시기는 이른바 ‘페레스트로이카(재건)’(1985-1991)라고 불리는 기간으로, 미술에서의 검열과 엄격한 규율이 점진적으로 느슨해지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강력히 규제되었던 1920년대부터 1930년대 초의 아방가르드 예술이 다시 도래하며, <모퉁이 Corner>(1990)의 화가 로쉰(S.L. Roshchin)과 같은 작가들이 말레비치(Malevich)와 엘 리시츠키(El Lissitzky)를 재조명하기도 했다.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어떤 이들은 소비에트를 이상적인 사회주의의 낙원으로, 또 어떤 이들은 악의 제국으로 바라보았다. 소비에트 내에서 이러한 평가는 훨씬 복잡했다. 소비에트에서 태어난, 더 정확하게는 라트비아 출신 미술사학자인 필자는 독특한 지정학적 관점을 가지고 있다. 라트비아는 이웃 국가인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와 함께 두 차례 세계대전 사이에 짧았던 독립에 대한 기억을 소중히 여기며, 자국의 소비에트 연합 탈퇴를 주장한 최초의 연방 공화국 중 하나였다. 

러시아를 포함한 다른 공화국들도 점차 소비에트 통치에 대한 불만이 커졌다. 이러한 사회상에 대한 예술가들의 반응은 현재 미국과 서유럽 박물관의 전후 소련 컬렉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대립적이고 정치 비판적인 예술의 제작 배경이 되었다. 동시에 많은 다른 예술가들은 정권에 대한 그들의 의견과 관계없이, 현실적인 문제에서 등을 돌린 채 역사와 자연에서 영감을 추구하였다. 그들의 작품은 매우 드물게도 낭만적인 시선을 통해 소비에트 시대를 엿볼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 전시는 한국 관객들에게 당시 이들의 사회를 짓누르던 정치-사회적 긴장을 기이하게 견뎌낸 작품들을 소개하며, 관객들이 이 놀랍도록 숙련된 리얼리즘 회화의 뉘앙스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숙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소개 총 55명의 작가 중 대표 작품의 7명

1) M. K. Anikeev 
 

<Anikeev, 군모를 쓴 군인 40.5x32cm Oil on Board 1962>


출생 / 사망
1925년 탐보프주 니조바야출생 / 2011년 모스크바 주 발라시하 사망

학력
1956년 국립 수리코프미술 대학 수석 졸업

전시 경력
1962년부터2005년까지 소련 예술가 연맹 전시회에 참여하며 스몰렌스크, 탐보프, 크라스노야르크스, 발라시하, 아스타나, 모스크바(1963년, 1972년, 1978년, 2005년, 2007년: 예술가들의 집(트레티야코프미술관 신관)), 소련 예술가 연맹, 러시아 예술 갤러리, 레스 오레아데스갤러리 및 스페인에서 개인전을 개최함

명예칭호 / 수상경력
1988년 라이프치히에서 발간한 『세계 예술 백과 사전』 등재
1965년 소련 공로 예술가 직위 수여
1958년 모스크바 근교 지역 청년 대회 수상
1952년 소련 예술가 연맹 회원 가입

컬렉션
트레티야코프미술관 및 구소련 연방의 주요 박물관들에서 소장 중

기타
세계2차 대전에 참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조국전쟁1등급 훈장을 받음


2) M. V. Fayustov 



<Fayustov, 모스크바 근교의 눈 속에서 120x190cm Oil on Canvas 2010>
출생
1974년 펜자 주 출생

학력
1996-2002년 일리야 글라주노프 러시아 예술 아카데미 수학
1992-1996년 펜자 예술 전문 학교 수학

전시 경력
2011년 러시아 내무부 아카데미에서 개인전 개최
2006년 모스크바 시청에서 개인전 개최
2005년 신트레티야코프 미술관의 '승리' 전시회에 참가

명예칭호 / 수상경력
러시아 예술 아카데미에서 학위 수여
러시아 예술 아카데미에서 '슈발로프' 메달 수여
러시아 화가 연맹에서 금메달 수여

컬렉션
러시아,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의 개인 수집가들이 작품을 소장 중

3) B. M. Lavrenko 


<Lavrenko, 의사의 초상, 100x70cm, Oil on Canvas, 1949>

출생 / 사망
1920년 로스토프 나 다누 출생 / 2001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사망

학력
1946–1954년 레핀 예술 대학교 수학
1936-1940년(5학년이었던 1940년에 전쟁터로 징집), 1945–1946년 로스토프 예술 전문 학교 수학

전시 경력
1997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932년 – 1997년 시대로의 연결》 전시회에 참여
1996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레닌그라드 화파.  1940년 – 1990년대》 전시회에 참여
1994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레닌그라드 화가들. 1950년 – 1980년대》 전시회에 참여
1994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레닌그라드 화가들의 스케치. 1940년 – 1980년대》 전시회에 참여
1991년 2월 파리에서 《러시아 작가전》에 참여
1991년 12월 파리에서 《러시아의 명작들》 전시회에 참여 
1984년 레닌그라드에서 《레닌그라드 포위전 해방 40주년 기념 레닌그라드 작가전》에 참여
1977 년 레닌그라드에서 《10월 혁명60주년 기념 레닌그라드 작가전》 참여
1970년 레닌그라드에서 《세계 2차 대전 승리 25주년 기념 레닌그라드 지역 화가전》 참여

명예칭호 / 수상경력
1994년 러시아 인민 예술가 직위를 수여
1980년 소련 문화부와 소련 예술가 연맹에서 그레코프 은메달 수상
1976년 소련 공로 예술가 직위를 수여 받음
1953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예술가 협회 회원이 됨

컬렉션
트레티야코프 미술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러시아 미술관에서 소장중
러시아 및 해외(프랑스, 영국, 중국, 일본, 미국, 독일, 이탈리아 등)의 박물관과 개인 소장가들이 소장중

기타
레핀 예술 대학교에서 1954년부터 학생들을 가르침
1989년 – 1992년 작가의 작품들이 프랑스의 L' Ecole de Leningrad에서 성공적으로 전시 이후 경매가 이루어짐


4) A. P. Perov 


<Perov, 붉은 광장에서의 혁명, 33.5x48cm, Oil on Board, 1970>

출생 / 사망
1936년 카자흐스탄 쉼켄트 출생 / 2008년 타슈켄트 사망

학력
1959–1965년 타쉬켄트 영화 예술 대학교에서 수학
1950–1955년 타쉬켄트 예술 전문 학교에서 수학

전시 경력
1972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소련 탄생 50주년 기념 전시회 《소련 – 우리의 조국》 에 참여
1965년부터 2004년까지 공화국 전시회, 전체 동맹 전시회, 국제 전시회에 참여

명예칭호 / 수상경력
우즈베키스탄 인민 예술가 직위 수여
1997년 우즈베키스탄 예술가 아카데미 창작 협회 회원 가입
1967년 소련 예술가 연맹 회원 가입 



5) Yu. N. Popkov 


<Popkov, 황금빛 나무를 나르는 여자, 60x80cm, Oil on Canvas, 2014>


출생
1954년 모스크바 근교 미티시 출생

학력
1979년 모스크바 아카데미 예술 전문 학교 졸업

전시 경력
2018년 미티시에서 《빅토르 포프코프 수상자 전》참여
2017년 키로프 박물관에서 개인전 개최
2017년 모스크바에서 《모스크바 화파의 거장 및 장인》 참여
2017년 요시카르 올라의 공화국 미술관에서 개인전 개최
2016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제 4회 국제 미술 전시회 《GABALA》에 참여
2016년 베라 최고상 수상 전시회에 참여
2016년 모스크바에서 전시회 《울랴노프스크 박물관에서의 모스크바의 화가들》에 참여
2013년 카잔에서 《러시아 건국 1150년 기념전》에 참여
2013년 코스트로마에서 《러시아 건국 1150년 기념전》에 참여

명예칭호 / 수상경력
2019년 국내 문화 기여로 러시아 예술가 아카데미에서 은메달 수상
2018년 모스크바 예술가 연맹에서 수상
2014년 문화 발전 및 수년간의 유익한 활동에 큰 기여로 러시아 문화부 장관 감사패 수여, 메딘스키(Мединский)가 서명함
2013년 모스크바 예술가 연맹에서 메달 수상
2009년 베라 최고상 수상자

컬렉션
알렉신스키 미술관, 보로브스크의 갤러리 프랴니쉬니코프, 볼고그라드 미술관, 볼로그다 미술관, 주코프 국립 박물관, 모스크바 역사 박물관, 미티치 갤러리, 칼루가 미술관, 붉은 군대 갤러리, 크라스노야르스크 수리코프 미술관, 벨리키 노브고로드 미술관, 노보쿠즈네츠크 미술관, 미티시 역사 예술 박물관, 옴스크 브루벨 지역 미술관, 마리엘 공화국 미술관, 랴잔 국립 미술관, 탐보프 지역 미술관, 톰스크 지역 미술관, 툴라 지역 미술관, 울리야노프스크 지역 미술관, 중국 하얼빈 러시아 미술관, 야로슬라블 지역 미술관, 러시아, 미국 일본, 프랑스,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독일, 한국, 영국, 스페인, 덴마크, 네덜란드, 중국, 스위스에서 개인 소장가들이 소장중

기타
2019년 책 실제적인 구성의 저자
2017년 신문 『회화의 세계』의 저자
2008년 책 『세라핌 알타에프의 일생과 몇 몇의 날들』의 저자



6) A. P. Solonitsyn 


<Solonitsyn, 아카데믹 에튜드, 88.2x67cm, Oil on Canvas, 1956>
출생
1927년 출생

학력
사라토프 예술 전문학교 졸업, 구쉰(Гущин)에게서 사사
레핀 예술 대학교 졸업

전시 경력
러시아 및 외국에서의 많은 전시회 및 경매에 참가
명예칭호 / 수상경력
소련 예술가 연맹 회원

컬렉션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한국, 호주의 개인 소장가들이 보유중

기타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예술 재단에서 근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활동함
 


7) V. F. Stozharov 


<Stozharov, 가을의 벌판, 24.6x73.4cm, Oil on Board, 1955>

출생 / 사망
1926년 모스크바 출생 – 1974년 사망

학력
1945–1951년 국립 수리코프 미술 대학교의 회화 학부에서 수학, 모찰스키(Мочальский), 사비츠키(Савицкий), 포치탈로프(Почиталов)에게서 사사
1939–1945년 모스크바 중등 예술 학교에서 수학, 코쉐바(Кошева), 미하일로프(Михайлов), 포치탈로프(Почиталов), 쇼르체프(Шорчев)에게서 사사

전시 경력
1972–1974년 식팁카르, 아르항겔스크, 키로프, 이젭스크, 니즈니노브고라드, 쿠이비셰프, 울랴노프스크, 아스트라한, 코스트로마, 랴잔, 브랸스크, 갈리닌, 툴라, 칼루가, 스몰렌스크에서 개인전 개최
1971–1972년 루마니아에서 소련 화가들과 함께 단체전 《러시아의 북쪽》 참여
1955–1959년 매년 젊은 화가들을 위한 전시회에 참여

명예칭호 / 수상경력
『Top Art』지에서 선정한 러시아 제국시대부터 현재까지 가장 위대한 예술가 100인
1973년 러시아 예술 아카데미 회원
1968년 작가의 1960년 - 1967년의 작품으로 소련의 레핀 국가 최고상 수상
1967년 소련 예술 아카데미에서 작가의 1964년 - 1967년의 작품으로 은메달 수상
1965년 소련 공로 문화 예술가 직위
1954년 모스크바 지역 소련 화가 연맹에 가입
1954년 소련 화가 연맹 회원

컬렉션
트레티야코프 갤러리에 12점, 러시아 박물관에 11점, 영국 왕족 예술 아카데미, 미국의 러시아 예술 박물관 등에서 소유중




* 명부 작성, QR 인증,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전시를 운영합니다.


하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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