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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8회 청주국제현대미술전 ‘다시 대화하는 풍토(再び対話する風土)-한국·일본 국제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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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전시개요

▪ 전 시 명 : 2021 제8회 청주국제현대미술전 ‘다시 대화하는 풍토(再び対話する風土)-한국·일본 국제교류전’
▪ 기    간 : 2021. 7. 15. ~ 2021. 8. 15.(27일)
▪ 장    소 : 쉐마미술관
▪ 작품유형 : 평면, 입체, 영상
▪ 참여작가 : 총 24명
[한국] 김태철 심재분 박정용 임은수 김성미 윤덕수 박진명 박영학 최민건 이오성 김유진 이승미
[일본] 우노 카즈유키 UNO Kazuyuki, 미야타 요시히로 MIYATA Yoshihiro, 가츠키 유카 KATSUKI Yuka, 타카야나기 마미코  TAKAYANAGI Mamiko, 카이 치카코 KAI Chikako, 야마모토 나오키 YAMAMOTO Naoki, 나카야시키 토모나리 NAKAYASHIKI Tomonari, 배상순 BAE Sang Sun, 우라카와 아츠코 URAKAWA Atsuko, 나라다 고지 NARADA Koji, 나가시마 사토코 NAGASHIMA Satoko, 사메지마 유이 SAMEJIMA Yui
▪ 주최·주관 : 쉐마미술관
▪ 후     원 :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지역개발회



Ⅱ. 전시내용

2021 다시 대화하는 풍토(再び対話する風土)-한국·일본 국제교류전

글 /  쉐마미술관 큐레이터 한영애

21년 제8회 청주국제현대미술전 - ‘다시 대화하는 풍토(再び対話する風土)-한국·일본 국제교류전’ 전시는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청주의 대표적인 국제교류전이다. 쉐마미술관은 지역을 넘어 국제미술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세계미술의 고유성과 다양성의 문제와 해체되고 변화하는 지금의 현대미술의 흐름을 확인하는 플랫폼의 역할과 소통의 공간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번 제8회 청주국제현대미술전의 교류 국가는 한국과 가장 가까운 이웃인 일본이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문화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고 역사적으로 갈등과 충돌할 일이 가장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이런 요인들로 인해 그동안 서로 교류하고, 이해하기에는 충분한 시간과 기회를 가지지 못했다. 이번 청주국제현대미술전은 포스트모던 이후의 양국의 새롭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보여주며 자신의 독창적인 세계를 쌓아 현대미술을 이끌어가는 중견 작가와 젊고 유망한 작가들과 함께 서로의 고유성과 다양성, 그리고 유사점과 차이점을 통해 서로의 세계관과 새로운 정체성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전시이다.

이번 ‘다시 대화하는 풍토’ 한국·일본 국제교류전은 청주지역 및 청주지역을 연고로 활동하는 12명의 한국 작가들과 일본 교토, 오사카, 동경에서 활동하는 12명의 일본 작가, 총 24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평면, 입체, 영상을 비롯한 현대미술작품 53점을 통하여 양국의 고유성과 변화하는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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