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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0 건
루바이나 히미드
2021-11-25 ~ 2022-07-03
런던 테이트 모던 (44 20.7887.8687)
배회하는 사람: 교환, 2016년 © 작가와 런던 홀리부시 가든스1980년대 영국 흑인미술운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7년 터너상을 수상한 잔지바르(탄자니아) 출생 루바이나 히미드(Lubaina Himid, 1954- )의 대표작과 최근작을 소개하는 주요 전시다. 회화매체를 통해 작업하지만 과거 무대 디자인에 몸담았던 경력이 묻어나는 작품 구도와 설치 ...
뒤러의 여정
2021-11-20 ~ 2022-02-27
런던, 내셔널갤러리 (+44 (0)20 7747 288)
젊은 남자의초상, 1521년 ©대영박물관뉘른베르크 출생인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ürer, 1471-1528)의 전시로 그가 전성기 르네상스 유럽에 남긴 족적을 따라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독일과 베네치아에서 활동하며 발표한 <장미화관의 축제>, <멜랑콜리아> 등의 대작들 및 수많은 초상화, 습작, 서신을 공개한다. 1년여 간 벨기에, 네덜란드, 룩...
만년의 컨스터블
2021-10-30 ~ 2022-02-13
런던 왕립예술원(로얄 아카데미 오브 아트) (44 20 7300 8000)
스톤헨지, 1835, 수채화. 사진제공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왕립미술원 출신 가운데 현재까지 손꼽히는 영국 화가 중 한 명인 존 컨스터블(John CONSTABLE, 1776-1837)이 마지막 12년간 그려낸 작품을 통해 후기 스타일을 조명하는 회고전이다. 외광파였던 그는 자연스러운 채광과 대기의 흐름을 포착하는 편안하고 낭만적인 표현법에서 점차 인상파에 가깝게 ...
현대 커미션: 아니카 이: In Love With The World (아니카 이 Anicka Yi)
2021-10-12 ~ 2022-01-16
런던 테이트 모던 (44 20.7887.8687)
현대자동차·테이트 미술관 파트너십 여섯 번째 전시<현대 커미션: 아니카 이: In Love With The World>展 개막<Hyundai Commission: Anicka Yi: In Love With The World>- 이달 12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영국 테이트 모던 ‘터바인 홀’에서 전시- 아니카 이, 예술적 상상력을 통해 과학적 연구에 주목하는 아티스트- 기계의 자연사라는 질...
티아스터 게이츠: 찰흙의 설교
2021-09-29 ~ 2022-01-09
런던 화이트채플 갤러리 ( 44 (0)20 7522 787)
© 티아스터 게이츠, 사진: 크리스 스트롱미국 시카고 출신 티아스터 게이츠(Theaster GATES, 1973- )에게 도예란 ‘세상의 모습을 빚는 과정’이다. 흑인 사회에서 자라며 성가대에 몸담기도 했으며, 신학과 도시계획, 그리고 도예를 공부한 이답게 그의 작업은 사회적 참여, 종교와 찰흙이 중심이 된다. 이 전시는 런던 빅토리아앤앨버트박물관 소장품에서 가져...
헬렌 프랑켄탈러: 근본적인 아름다움
2021-09-15 ~ 2022-04-18
런던, 덜위치픽쳐갤러리 (020 8693 5254)
나비부인, 2000, 종이에 목판 © 뉴욕 헬렌 프랑켄탈러 파운데이션, 런던DACS미국 추상표현주의 작가인 헬렌 프랑켄탈러(Helen FRANKENTHALER, 1928-2011)의 작업은 색면회화의 기조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초벌을 생략한 표면에 물감을 스며들게 하는 기법으로 바탕과 그림의 구분을 탈피하고 <카메오>(1980)에서와 같이 사포와 치의용 드릴로 그림의 ...
섞다: 오늘날의 회화
2021-09-09 ~ 2021-12-12
런던 헤이워드 갤러리 (44 20.7960.4200)
리사 브라이스, 연기와 거울들, 2020 © courtesy the artist총 31인의 작가가 초대된 이 대형 그룹 전시는 컨템포러리 페인팅의 거점으로서 거듭나고 있는 영국 미술계의 현재를 소개하고 조명하는 자리로써 기획되었다. 피터 도이그, 로즈 와일리, 조나단 워터리지, 소피 본 헬레만, 자데이 파도주티미, 비비안 장 등, 각기 다른 세대와 국적 혹은 문화적 배경을 ...
루시안 프로이드: 실제의 삶
2021-07-24 ~ 2022-01-16
테이트 리버풀 (+44 (0)151 702 740)
아기고양이와 소녀, 1947, oil on canvas, 41×30.7×18cm © 루시안 프로이드 아카이브 및 브리지맨 이미지스독일 태생의 영국인 화가 루시안 프로이드(Lucian FREUD, 1922-2011)의 회고전은 장장 70년에 이르는 그의 작품활동을 아우르며, 작가로서뿐만 아니라 개인으로서의 삶을 들여다볼 기회이다. 프로이드는 런던을 기반으로 생활하며 슬레이드 예술대학에...
린든 존슨: 다수의 법칙 – 우리 자신
2021-06-11 ~ 2022-02-06
런던, 치즌헤일갤러리 (+44 (0)20 8981 451)
전시 프로덕션 이미지, 2021캘리포니아 출생으로 베를린에 거점을 둔 린든 존슨(Rindon JOHNSON, 1990- )이 뉴욕 스컵쳐센터 선보인 전시를 공동의뢰한 치즌헤일갤러리에서 이어 선보인다. 자본주의와 기후변화, 테크놀로지가 개인이 삶을 구성하는 데 끼치는 영향력과 관계를 탐구하는 작가는 작년부터 집요하게 추적해온 대서양의 기후관측데이터로 지난 해와...
쿠사마 야요이: 무한한 거울의 방
2021-05-18 ~ 2022-06-12
런던 테이트 모던 (44 20.7887.8687)
설치 전경 팬데믹의 영향으로 다소 미뤄졌던 쿠사마 야요이(Yayoi KUSAMA, 1929- ) 특별전은 테이트모던의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이다. 눈으로 감상하기보다 그 안으로 빠져 들어야하는 예술적 경험을 추구하는 작가가 지속해서 선보여 온 ‘거울의 방’ 시리즈 가운데 슬픔과 아름다움이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는 <슬픔의 샹들리에>(2016)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