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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딥 판달, 행복한 양아치 파키스탄인, 비디오 스틸, 2020, ⓒ하딥 판달


네 명의 젊은 작가들이 골드스미스현대미술원의 커미션을 통해 팬데믹이 도래한 이후의 작업을 전시한다. 주로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은 새 시대가 불러온 환경적, 정신적 변화를 각자의 작업에 투영한다. 그 중 영상 설치를 선보이는 하딥 판달(Hardeep PANDHAL)의 ‘마법에 걸린 영어(Ensorcelled English)’ 전시는 현재 미술계 안에서도 홍역을 치르고 있는 인종적, 성적 차별에 대한 테마와도 맞닿아 있다. 그가 시간 강사로서 겪고 있는 미술 교육 시스템의 서양 중심적 논의 및 구조적 차별에 대한 현실을 발칙하고도 유머러스한 태도로 전한다.

- 김수연 영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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