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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꽃들이 서경을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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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趙佶), 구욕도축(鴝鵒圖軸), 북송(北宋), 종이 위 수묵, 52×88.2cm, 
난징박물원 소장


난징박물원은 신년을 맞아 화조화의 기원인 당대부터 송·원시대의 발전에 이어 명·청시대 왕성했던 흐름 속 대표작을 선발해 선보인다. 서희(徐熙), 임량(林良), 여기(呂紀), 창저우화파(常州畫派), 양주팔괴(揚州八怪), 해상화파(海上畫派) 등의 화려한 면모를 드러낸 작품을 통해 고대인의 심미관과 정신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원, 명대 이래로 화조화는 자연 경물을 묘사했을 뿐만 아니라 인격화의 상징으로써 자유롭고 풍부한 정감을 전달했다. 기획자는 ‘새해 길하고 상서로운 기운이 뜻하는 대로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시에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 오영민 중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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