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운명상담소》
2021.4.16-7.11
일민미술관
일민미술관은 샤머니즘과 우주론적 세계관을 재해석하여 ‘운명’의 의미를 고찰하고 ‘상담’을 통해 내면 세계를 깨달아 가는 여정을 표방하며 《운명상담소》를 개최하였다. 4/15(목) 오후 3시에 간담회가 있었다.
간담회는 조주현 학예실장의 안내로 이루어졌다. 참여작가는 강호연, 곽은정, 김수환, 김정모, 김주리, 노말리티 (feat. 두이), 노진아, 박가인, 백인태, 비디오로즈(강현우, 허철주), 송인옥, 송지형, 우정수, 장종완, 정윤선, 최장원, 홍학순으로 총 17명(팀)이다. 전시는 인간이 가진 '불안'이라는 감정과 '미래'를 알고자 하는 욕망에 주목하고 있다.
1층 전시장 전경
간담회 전경
조주현 학예실장이 노진아 작가의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2019)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작가는 2003년부터 인터렉티브 조각을 선보여 오고 있다.
홍학순 <본능미용실> 전경
비디오로즈 <라 로바의 방-부활> 전경
노말리티 <오래된 약국 2021>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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