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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20년 10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20.10.9 - 2020.10.15
+ Every Thurs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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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범유행으로 온라인 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김춘자 회화전: 자라는 땅 Growing Earth
2020-09-01 ~ 2020-10-17 | 헬로우뮤지움
02-3217-4222 | hellomuseum.com

쾌적한 자연환경도 돈으로 값어치가 매겨져 자연을 거래하는 자본주의의 논리에 대한 다층적이고 본질적인 이해를 필요로 하기에 헬로우뮤지움은 생명의 풍부함과 신비로움을 30년 이상 꾸준히 탐구해 온 화가 김춘자의 작품을 통해 우리들이 생명과 자연에 대한 다층적인 사고와 감각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보고자 한다.

  박경률 전: 시제 時制 Tense
2020-09-10 ~ 2020-10-17 | 두산갤러리뉴욕
+1 212-242-6343 | doosangallery.com

박경률은 회화를 캔버스 화면 안에 국한하는 것을 거부하고, 외부로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다. 그는 회화를 구성하는 형상, 구도, 붓질의 횟수, 물감 덩어리 등과 같은 요소들을 독립된 오브제로 바라보고 전시 공간에 실제 오브제로 구현한다. 이러한 박경률의 작업은 ‘조각적 회화’라는 개념을 제안한다.

  ART After Corona?: 959아트플랫폼 오픈스튜디오
2020-10-15 ~ 2020-10-17 | 959아트플랫폼
070-7678-0018 | instagram.com/959artplatform

디자인, 판화, 사진, 공예, 서양화, 한국화, 일러스트 등 다양한 미술 장르로 구성된 입주작가 고찬호, 고현지, 김수현, 김정원, 김지원, 남지은, 박자울, 신나리, 심효선, 양정아, 조보경, 조지은, 최정운, 함연우 등 총14명의 100여점 작품이 전시된다.

  최보련 전: while True: do /virga
2020-09-25 ~ 2020-10-17 | 온수공간
070-7543-3767 | onsu-gonggan.com

땅에 닿기 전에 증발하는 적운인 미류운(virga)의 운동, 그리고 가속주의와 관련된 6편의 글을 실은 단행본 『K-OS』을 통해 이러한 속도의 감각이 불러일으키는 심상을 더듬어봅니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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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오상열, 회색 도시의 사람들
  김성호 : 이명섭 / 렌더링의 공간과 조형적 실천
  김종근 : 김명식/집은 인간이다. 집을 위한 기도
  윤진섭 : 느림의 미학
  이선영 : 종(種) 다양성이 요구되는 자연과 예술
  연구소Blog : 이가영 / 《일어나 올라가 임동식》, 서울시립미술관
  연구소Blog : 조은정 / 《제니퍼 스타인캠프 : Souls》 기자간담회, 리안갤러리·리만머핀 서울
  연구소Blog : 한지형 / 배운성(PAI, UN-SOUNG)전
  연구소Blog : 김달진 / 2020 여수국제미술제 “【해제解題】 금기어”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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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의 드로잉 편지: 죽음의 문턱에서 유치원 친구 이경희에게 보내온

이경희 엮음 | 태학사, 광장 | 2020년 6월 | 19,500원

1996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작가 백남준이 퇴원 후 첫 작품을 친구 이경희에게 보냈다. 판화지에 사진을 붙이고 필기구로 어릴 적 기억을 낙서한 듯한 것이었다. 그 작품을 우편으로 받은 지 24년 만에 책으로 엮었다. 각 작품에는 그의 과거를 가장 잘 이해할 엮은이가 해석을 덧붙였고, 전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연구원 김남수의 글도 더해 이해를 도왔다.

마네

조르주 바타유 지음, 송진석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8월 | 11,500원

철학•문학•사회학•인류학•종교•예술을 넘나든, 프랑스 현대 사상의 원천이 된 사상가•작가인 저자의 예술이론서이다. 그가 쓴 작가론으로 유일한 이 책에서 특히, 혹평과 대중의 분노까지 샀던 〈올랭피아〉를 마네의 걸작으로 중요하게 언급한다. 그는 마네의 회화를 ‘혁명’이라 지칭하며 현대 예술의 출발점에 있는 화가로 마네를 바라보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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