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움직이는 집 / 큰 공간의 소리Artist : 류지선 / 우명하Date : 2017년 2월 8일 – 2월 21일 / 월~토 : 10:30am~6:30pm, 일 : 12:00~6:30pmOpening : 2017년 1월 4일 5:00pmVenue : 갤러리그림손,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22 (경운동 64-17)Inquiry : www.grimson.co.kr, T 733-1045...
Brown Scenery, 캔버스에 오일, 162.0x130 cmBeyond Forest, 캔버스에 오일, 162.2x260cm사적인 기억:공존하는 숲이주영나의 작업은 유년기때 겪은특정한 상황에 대한 기억을 시각적 언어로 풀어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유년기때의 부재 경험은 관계에대한 재정립을 형성하게 하였고, 이로 인해 타인에게서 버려질 것만 같은 고독...
신철균, 산운, 63X36cm필묵과 인생 사이를 넘나드는 기운생동(氣韻生動)의 세계 검은 그림자가 강을 건너올 때면 여전히 나는 산으로 눈을 돌린다. 어릴 때의 버릇이 아직도 남아있는 탓이다. 높은 산 맑은 물 사이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나에게, 저물녘의 이미지는 늘 검은 산 그림자가 강물에 어리는 모습으로 뇌리에 각인되어 있다. 서...
Wish Lanterns, 91X116cm, Acrylic oncanvas, 2016MICRO WORLD 이 경 현 ( LEE KYOUNG HYUN 李炅炫 ) MICRO WORLD■ 알록달록 오밀조밀하게 캔버스를 가득 메운 작은 군상들은 유희를 즐기는사람들의 모습으로 보이지만 작가는 자신이 바라본 현대인들의 모습을 게임의 장면처럼 다채로운 컬러로 흥미롭게 묘사하였다. 인물의 표정보다는 반복되는 행위, 놀이,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