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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사 = 韓國寫眞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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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구기호660.911/박76ㅎ;2021
  • 저자명박주석 지음
  • 출판사문학동네
  • 출판년도2021년 11월
  • ISBN9788954683814
  • 가격55,000원

상세정보

사진의 도입부터 오늘까지의 한국사진사를 정리했다. 한국사진사의 첫 기록인 1860년대 서양의 ‘포토그라피’를 접하고 체험한 일화를 시작으로, 사진이란 용어와 촬영국이란 공간의 생성, 대중화와 여러 형태의 사진이 등장한 이후 마침내 한국 현대 사진의 다양한 작가들의 작업에 이르는 긴 여정을 12개의 주제로 나누어 풀어준다.

완성까지 30년이 소요된 이 책은, 300여 점의 사진과 원고지 3천 매에 달하는 분량으로 한국사진 아키비스트이자 큐레이터로 활동해온 저자가 집필했다. 역사적 흐름 사이 수록된 도판들은, 발표되던 상태와 크기의 빈티지 프린트를 최우선으로 하여 선별했다. 이미지 자체보다 생산•유통되던 당시 모습 재현에 더 가치를 두고 신경썼다. 장마다 별도의 토픽을 다루는 부록에는 동시대 주류에서 빗겨있는 그러나 훗날 한국사진과 사회에 영향을 준 작가•단체•사건•일화 등을 다뤘다.


책소개

근현대 사료에서부터 현대 미술의 중심에 선 현재까지

한국사진의 역사를 총망라하는 기념비적 역작

 한국사진의 아키비스트로, 한국사진을 발굴하고 또 널리 알리는 큐레이터로 활동해온 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 소장이자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주석의 『한국사진사』가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집필에서 완성까지 30년, 수록 도판 총 300여 점, 원고지 약 3,000매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우리나라의 사진 도입에서부터 현대미술의 중심에 선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진의 역사를 총망라한 역작이다. 오늘날 사진은 문화사적·미술사적 관점에서 다분히 중요하게 다뤄지고 그 유통과 소비는 끊이지 않으나, 정작 ‘한국사진’의 역사적 연구와 조망은 《한국사진역사전》(1998)과 최인진의 『한국사진사 1631-1945』(1999)를 끝으로 아직 20여 년 전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한국사진사의 지체 현상을 타개하고, 지난 세기를 잇고 다가올 시대를 열고자 사진 연구자 박주석이 반평생을 쏟아부어 『한국사진사』를 완성하였다.

이 책은 한국사진의 역사를 통시적·공시적으로 정리한 최인진의 계보를 잇는 동시에 기존 연구의 사각(死角)을 밝히고 박주석만의 사관(史觀/寫觀)으로 새로이 써내려갔다. 한국사진의 미적가치에 관한 연구가 부재하고, 서양 사진과는 다른 한국사진만의 연구 방법론이 합의-정립되지 못한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저자는 다양한 사관을 바탕으로 한 종합적 기준으로 사료를 수집하고, 사진이 가지는 미적·역사적·사회적 의미망을 집요하게 추적해 이 한 권에 오롯이 담아냈다. 『한국사진사』는 한국사진의 역사가 곧 한국 근현대사가 되는 순간을 포착하는 것은 물론, 과거와 현재가 동양과 서양이 미시와 거시가 끊임없이 교통하며 이룩해낸 사진의 다층적 의미를 분석하며 한국사진의 독자적인 존재론으로까지 나아간다. 


한국 작가들과 작품들에 관한 연구는 단순한 기술비평이나 인상비평, 미학적 비평에 머물지 않고 역사적 가치를 품은 역사성의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사진은 서양에서 발명되었고, 지금까지의 많은 연구 성과들이 증명하듯이 인간의 눈앞에 펼쳐진 세상을 개인의 차원으로 수렴하고 축소하는 르네상스 이래 일반화된 인간 중심 이데올로기를 완벽하게 실현하는 매체이기도 하다. 따라서 카메라와 사진의 원리가 서양과 전혀 다른 가치체계 속에 살고 있었던 우리에게 소개되어 어떻게 이용되어왔고 어떤 문화적 충돌을 일으켰으며 소화되어왔는지를 파악하고 연구하는 일은 우리나라에서 서구 문화의 수용이 어떻게 이루어져왔는지를 밝히는 첩경이며, 한국사진사의 연구와 정립은 카메라의 원리가 처음 도입되고 연구되기 시작한 실학 시대부터 오늘날 현대인의 삶을 직간접으로 지배하는 우리나라 사진 영상 문화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데 중요한 길목이다. _「서론」에서(26쪽)


『한국사진사』는 총 12개의 주제를 통시적으로 배열해 한국사진의 역사적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장마다 부록을 두어 동시대의 흐름이나 주류에서는 비켜나 있으나 한국사진의 미학에 큰 영향을 준 선각자들, 사회적인 영향력을 발휘한 단체와 사건 등을 다루었다. 토픽의 중간중간 도판을 수록함으로써 이해를 돕는 물론 각 도판은 빈티지 프린트(촬영 후 10년 이내 작가가 직접 인화)를 최우선으로, 그다음으로 오리지널 프린트(촬영 후 10년 이상 경과 후 작가가 직접 인화하거나 다른 전문가가 원필름이나 유리 원판으로부터 인화)를, 둘 다 없는 경우 신문이나 잡지에 발표한 복제본을 실어 최대한 당시에 생산되고 유통된 모습으로 독자들께 선보이고자 했다.


한국사진의 역사에서 헌사로

한국사진사 노정을 위한 유일하고도 최선의 선택

제1장 「조선과 사진의 만남」은 1860년대 청나라 북경에서 서양의 신기술인 ‘포토그라피’를 접하고 체험한 이항억의 일화를 『연행일기』와 연행사절단의 사진 사료를 통해 우리나라 사람이 처음으로 사진을 만나고 찍은 사건을 규명한다. 제2장 「‘사진’으로 칭한 포토그라피」에서는 이항억이 포토그라피를 ‘사진’으로 칭한 이유를 분석해본다. 베낀다는 뜻의 사(寫)와 참된 모습이라는 진(眞)의 결합어 ‘사진’을 동양미술의 전신사조 미학과 연결 짓고, 사진이 포토그라피의 번역어가 아니라 고려시대의 이기이원론과 조선 후기 사실주의 정신에서 온 것임을 증명해낸다. 부록 ‘칠실파려안과 조선의 사진이미지 이론 수용’에서는 다산 정약용을 비롯한 실학자들에 의해 실험되고 연구된 광학 이론의 결실들을 살핀다.

제3장 「사진의 도입과 수용」에서는 일본과 중국을 통해 사진술을 습득해 와 사진의 시대를 열어젖힌 김용원, 지운영, 황철의 활동을 다룬다. 1880년대 초반, 한국인이 한국 땅에서 한국 사람을 찍은 진정한 의미의 ‘한국사진’의 개막 시기를 분석하며, 기존의 사진 도입 연구의 문제점을 바로잡고 정확한 기준점을 제시한다. 이 시기, 사진의 도입이 예술적 맥락이 아닌 근대 과학기술의 하나로 도입되었다는 주장을 긍정하더라도 조선 회화의 사실주의적 경향의 연속선상에서 사진이 받아들여졌다는 사실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이는 오늘날의 사진의 위상과 위기를 재인하도록 한다. 제4장 「조선을 향한 제국의 시선」은 19세기 말 서구 제국주의 확산과 침탈 현장의 첨병으로 기능하던 사진이 구한말 우리 땅에 어떤 식으로 적용되었는지 정치적‧외교적 맥락에서 고찰한다. 이어 부록에서는 일제 제국주의의 시선으로 광범위하게 수행된 사진을 통한 조선 침략의 과정을 살펴본다.

제5장 「천연당사진관과 사진관의 시대」에서는 황실 사진가이자 서화가인 해강 김규진이 설립한 천연당사진관과 당대의 한국인 사진관의 활동을 탐색한다. 민중과 사진을 더욱 친밀하게 이은 초상사진의 유행과 더불어 초기 사진관들의 영업 동향을 당시의 신문과 영수증 등을 통해 그려보고, 북촌과 남촌으로 양분된 사진관 문화와 여성 사진사가 등장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부록에서는 한국인 사진사의 산실인 YMCA 사진과 설립 과정과 그곳에서 배출한 민충식의 작품을 담았다. 제6장 「신낙균과 사진의 시대」에서는 일제 식민지 시기 한국사진의 제도적‧미학적 기초를 다진 선구자 신낙균의 삶에 대해 소상히 다루었다. 그는 ‘동아일보 일장기 말소 사건’의 주역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사진학 학자로, 사진이 오락과 취미에 그치지 않게끔 체계적인 학술로 정립하는 데 큰 힘을 쏟아부었다. 신낙균이 집필한 『사진학강의』 『채광학대의』 등의 저서와 YMCA 사진과의 교육과정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사진 교육의 뿌리가 되었다.


“사진은 이미 포토그라피(寫)를 품고 있는 단어이다.

그러면 남는 것은 진(眞)의 문제이다. 오늘날의 진(眞)은 무엇인가?”

제7장 「예술사진의 유행-예술로 진화한 사진」에서는 사진이 하나의 표현 수단이자 예술의 한 장르로 자리잡은 시기의 이른바 ‘예술사진’의 유행과 미학적 양식을 다룬다. 부록에서는 이러한 예술사진의 흐름과는 무관하게 우리나라 최초로 사진 개인전람회를 개최한 정해창의 사진 미학과 작품을 다룬다. 참고로 『한국사진사』의 표지에 사용된 사진은 정해창의 것으로, 입체를 강조하는 서양의 글래머 포트레이트 원리에서 벗어나 평면적인 라이팅을 사용한 독자적이고도 한국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제8장 「해방공간-사진의 새로운 가치 모색」에서는 광복을 맞아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정체성을 모색하던 시기의 사진가들의 활동을 알아본다. 사진 분야 역시 좌우익의 갈등이 존재했으며 사조로는 ‘사회주의리얼리즘 사진’과 ‘살롱 사진’으로 양분되어 치열한 이념 논쟁이 전개되기도 했다. 또한 임응식, 성두경의 사진을 통해 해방 직후의 사회상을 이 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9장 「생활주의리얼리즘 사진의 등장과 전개」는 격변의 시대를 관통해 한국사진의 주류로 자리잡은 ‘생활주의리얼리즘 사진’의 등장과 전개를 다룬다. 이 시기는 사진이 역사의 기록이자 시각예술의 정수로 자리잡는 때이기도 했다. 뉴욕현대미술관에서 기획한 《인간가족전》이 한국에서도 열리며 생활주의리얼리즘은 한국사진의 주류로 급부상한다. 그러나 생활주의리얼리즘 작가의 자기모순과 공모전용 걸작 사진의 범람, 뜻밖의 획일화라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제10장 「기록사진의 등장과 전개」에서는 앞선 시기의 생활주의리얼리즘 사진의 한계를 벗어나 이를 창조적으로 배반하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낸 ‘기록사진’의 성과를 다룬다. 우리나라의 기록사진은 기록학에서 말하는 사진 기록물의 한 범주인 동시에 작가의 감정과 세계관과 서사가 혼융된 독자적인 사진 장르이다. 전몽각의 ‘윤미네 집’ 연작은 시대상을 읽을 수 있는 적실함과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족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한국 기록사진의 전범이다. 부록에서는 당대에는 참다운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독보적인 작품세계와 사진가적 삶을 일구어온 현일영의 인생유전과 작품을 다룬다.

제11장 「기록사진을 이끈 잡지의 시대」는 산업화, 군사정부로 인해 급변하는 한국 사회를 『월간중앙』과 『신동아』와 같은 시사잡지 속에 담아내며 활동을 이어간 사진작가의 활약상을 다룬다. 특히 주명덕의 ‘한국의 이방’과 ‘한국의 가족’ 시리즈는 잡지사진의 형태이지만 형식주의에 치우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상과 교감하며 탄생한 연작으로, 기록사진의 가치를 선구적으로 실현한 작업이다. 제12장 「다양한 가치를 추구한 한국 현대 사진」은 한국 현대 사진을 이끌고 있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업을 소개한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배병우, 민병헌의 작업에서부터 ‘다큐멘터리 스타일’로 불리는 강용석, 이상일, 이갑철 등의 작품에서 보다 진화한 미학의 등장과 전개를 살펴본다. 또한 미술작품으로서 한국사진의 첨단에 위치한 구본창, 이상현, 고명근의 작품을 비평하며 사진이 오늘날 현대 미술의 중심에 서게 된 배경을 알아보고, 매체 환경의 변화가 불러올 사진의 미래를 분석-예측하며 갈무리한다.


한국사진은 21세기의 문턱에 들어서서 지난 세기의 어떤 시대에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사진이 예술 담론의 중심으로 다뤄지고 실제 전시나 출판의 영역에서도 다른 매체에 비해 압도적인 양으로 등장하는 미술계의 추세를 반영한 것이 하나의 이유일 수 있겠고, 1980년대 이후 한국사진의 역량이 대폭 강화된 측면도 하나의 이유일 수 있겠다. 이런 현상은 분명 한국사진에는 하나의 기회이며 동시에 압박이기도 하다. (…) 예술이란 자아와 자아를 둘러싼 세계에 반응하고 이를 해석하는 인간 행위이다. 즉 자아에 대한 성찰이며, 세계에 대한 발언이다. 적어도 현대 예술의 정의는 그렇다. (…) 디지털을 넘어 AI 시대의 환경 속에 한국사진은 서 있고, 미래의 문화를 주도할 책임이 주어졌다. 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역사와 현실을 직시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_제12장 「다양한 가치를 추구한 한국 현대 사진」에서(536~537쪽)


■ 작가의 말

척박한 사진 문화의 현장인 한국 땅에서 제대로 된 대접 한번 받지 못하면서도 사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신 선배 작가와 비평가 그리고 기관 활동가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한국사진의 역사는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사진의 역사는 바로 이분들이 만들어온 이야기이고 살아온 흔적에 다름 아니다. 역사의 주인공이신 한국의 사진인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이 책을 바친다.

책에서 거론한 작가들과 단체, 기관들 이외에도 사진을 업으로 삼고 활동했거나 하고 있는 셀 수 없이 많은 분들이 있다. 사진관의 주인으로, 기사로, 수정사로 활동한 분도 있고, 광고 분야에서 첨단의 대중 친화적 사진이미지를 만들어온 분도 있고, 사진기자로 사건의 현장에서 뉴스를 생산해온 분들도 있다. 직접 사진을 찍지는 않지만 카메라와 감광유제를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산업 분야에 계신 분도 있고, 사진 전문 잡지와 단행본 출판계에서 활동하는 편집자나 평론가도 있다. 사진 전문 화랑이나 미술관에서 사진의 시장가치와 역사가치를 만들기 위해 일해온 큐레이터 분도 있고,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사진 교육을 통해 미래의 사진가를 양성하는 교육자도 있다. 모두 한국사진사의 주역들이고 식구들이다.


지은이 | 박주석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다. 현재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사진사 및 사진 기록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했고, 영국 에식스대학교에서 미술사 석사학위를, 중앙대학교에서 기록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구예술대학교와 광주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1998년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한국사진역사전》 큐레이터, 2001년 독일 헤르텐에서 열린 《The Century of Korean Photography》전 큐레이터, 2006년 대구사진비엔날레 수석 큐레이터로 일했으며, 사진과 기록에 관련한 다수의 전시를 기획했다. 저서로는 『박주석의 사진 이야기』 『주명덕 JOO MYONG DUCK PHOTOGRAPHY』, 번역서로는 『사진예술의 역사』 『사진에 나타난 몸』, 주요 논문으로 「포스트모더니즘과 사진의 의미」 「사진과의 첫 만남-1863년 연행사 이의익 일행의 사진 발굴」 「1950년대 한국사진과 인간가족전」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차례


감사의 글 011

서론 013


제1장 조선과 사진의 만남 027

1. 조선의 역사적, 사회적 상황과 사진 029

2. 연행록과 이항억의 『연행일기』 030

3. 연행사절단의 사진 접촉과 기록 034

4. 연행사 일행의 사진 040

부록 오경석의 초상사진 045


제2장 ‘사진’으로 칭한 포토그라피 051

1. 사진과 포토그라피 053

2. 연행록의 용어-사진 054

3. ‘사진’이란 용어의 역사적 전통 059

4. ‘사’와 ‘진’의 미학적 의미와 변화 066

5. 한국사진의 가치 정립 070

부록 칠실파려안과 조선의 사진이미지 이론 수용 072


제3장 사진의 도입과 수용 081

1. 한국사진 도입 연구의 과정과 문제점 083

2. 김용원의 사진 도입 087

3. 지운영의 촬영국과 고종 어사진 092

4. 황철의 사진 촬영소 096

5. 사진 도입의 완성과 의미 100

부록 시인・화가로서의 지운영 102


제4장 조선을 향한 제국의 시선 109

1. 구한말의 사진 기록-제국의 시선 111

2. 제국주의가 세상을 통제하고 수집하는 장치-사진 112

3. 제국주의 세력의 침탈 과정에서 이루어진 사진 생산과 유통 116

4. 서양인의 수집용 사진 생산방식과 유통 123

5. 전문적 및 아마추어 사진가의 사진 생산과 유통 129

부록 일본 제국주의의 시선과 활동 136


제5장 천연당사진관과 사진관의 시대 141

1. 천연당사진관의 설립 143

2. 황실 사진가 김규진 146

3. 천연당사진관의 역사적 경과 150

4. 사진관의 확산과 사진사 160

부록 1 대한매일신보와 천연당사진관 168

부록 2 YMCA 사진과와 『자택독습최신사진술』 172


제6장 신낙균과 사진의 시대 181

1. 신낙균과 사진 183

2. 삶의 여정 184

3. 근대정신과 예술의 선각 193

4. 민족정신과 기자 정신의 수호 198

5. ‘한국사진학’의 출발과 정립 201

6. 신낙균의 역사적 의미 208

부록 경성사진사협회 212


제7장 예술사진의 유행-예술로 진화한 사진 227

1. 예술사진의 등장 229

2. 예술사진과 아마추어 사진 231

3. 예술사진의 형식과 미학 235

4. 전조선사진연맹과 《조선사진전람회》 241

5. 조선일보의 ‘납량사진 현상모집’ 250

6. 신문의 예술사진 수용-스케치 사진 258

7. 살롱 사진 그리고 실험적 사진 264

부록 예술가로서의 자의식과 정해창의 《예술사진 개인전람회》 269


제8장 해방공간-사진의 새로운 가치 모색 295

1. 해방 직후의 혼란과 이념적 대립 297

2. 해방 직후 사진 단체의 활동 299

3. 조선사진예술연구회 306

4. 《예술사진동인전》 312

5. 조선사진동맹 316

6. 《제1회 임석제예술사진개인전》 322

7. 한국사진의 중단 334

부록 해방공간의 혼란과 전쟁 그리고 사진 기록 338


제9장 생활주의리얼리즘 사진의 등장과 전개 361

1. 새로운 사회환경, 새로운 사진의 가치 363

2. 생활주의리얼리즘 사진의 유래 364

3. 생활주의리얼리즘의 논리와 미학 368

4. 생활주의리얼리즘 사진의 전개 양상 372

5. 생활주의리얼리즘 사진의 작품 경향 381

6. 《인간가족전》과 생활주의리얼리즘 386

7. 생활주의리얼리즘의 진화-조형주의 사진 389

8. 생활주의리얼리즘 사진의 성과와 한계 393

부록 《인간가족전》 396


제10장 기록사진의 등장과 전개 405

1. 다큐멘터리 사진의 번역-기록사진 407

2. 현대사진연구회와 『사안』 410

3. 『사안』에 나타난 기록사진 담론 417

4. 주명덕의 《홀트씨고아원》과 전몽각의 《윤미네 집》 422

5. 현대사진연구회의 사진사적 의미 430

부록 작가주의 사진가 부운 현일영 432


제11장 기록사진을 이끈 잡지의 시대 449

1. 잡지 전성기의 한국사진 451

2. 시사잡지의 기록사진 452

3. 주명덕의 ‘한국의 이방’과 ‘한국의 가족’ 시리즈 454

4. 강운구의 ‘마을 삼부작’ 시리즈 466

5. 기록사진의 또다른 성과 471

6. 이청준의 「시간의 문」 475

부록 기록사진과 보도사진, 개념의 변화와 혼란 477


제12장 다양한 가치를 추구한 한국 현대 사진 491

1. 한국사진의 재정립 493

2. 형식주의 사진의 한국성 탐구 496

3. 기록사진의 진화, ‘다큐멘터리 스타일’ 506

4. 사회참여 사진 운동 514

5. 매체를 실험하는 미술작품으로서의 한국사진 520

6. 사진 속의 미술, 미술 속의 사진 531

부록 매체 환경의 변화와 한국사진 534


후기 539


주 543

참고문헌 575

찾아보기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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