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디자인 2024년 10월호 556
Editor’s Letter
010 어떤 가능성
Special Feature
014 그 디자인은 왜 탈락했을까?
시안試案의 사전적 의미는 ‘시험으로 또는 임시로 만든 계획이나 의견’이다. 하지만 디자이너의 많은 시안은 결코 임시로 만들거나 버리지 않는다. 최종 결과물을 염두에 둔 노고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월간 <디자인> 556호는 탈락한 디자인에 주목한다. 이는 단순히 채택되지 못한 안에 관한 얘기가 아니다. 완성본이 도출되기까지의 다양한 과정에 관한 얘기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적절한 합치점을 찾은 경우도 있고, 초기의 기획 의도가 무색할 정도로 전혀 다른 결과물이 구현된 경우도 있다. 사연과 배경은 제각각이지만 그럼에도 어떤 일관된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다. 디자이너와 클라이언트는 상호 존중의 관계이지 단순한 갑을 관계가 아니며, 프로젝트의 향방은 결국 시안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아닌 시안을 보는 안목으로 결정된다는 것이다.
Project
016 <어반라이크 40호>, MYKC
018 교촌필방, 논스페이스
020 스녹워터 아이덴티티, 케이스크리에이티브
022 우리카드 × 모스 체크카드, 모스그래픽
024 스타우트 의자 컬렉션, 스튜디오 페시
026 스타필드 코엑스몰 고메스트리트 & 라이브 플라자, 바이석비석
028 OFM, LMNT
030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일상의실천
032 SMT, 비스타디아
034 <잘 먹고 잘 사는 법> 앨범 커버, 스튜디오 홍박사
036 그라운드, 인테그
038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SWNA
040 <2022 크래프트 서울>, 스튜디오 빠른손
042 룬디 체어, 유즈플워크샵
044 오월의 종, 유랩
046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메인 아이덴티티, 모임 별
048 더일마 센텀시티점, 임태희디자인스튜디오
050 한글 오뚝이, 비 포머티브
052 터틀넥 프레스 BI, 스튜디오 고민
054 더쿨리스트호텔, 종킴디자인스튜디오
056 <바나나 잎을 땋는 마음으로>, 홍은주·김형재
058 펠트커피 청계천점, 스튜디오 씨오엠
060 <I Like to Watch>, 페이퍼프레스
062 스테이지 바이 고디바, 라보토리
064 <하녀>, 빛나는
066 닷 행거, BKID
068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CBR
070 코오롱몰 UX·UI 리뉴얼, 플러스엑스
Survey
072 시안이 뭐길래?
Talk
076 우리가 알아야 할 설계 공모 이야기
Inspiration
084 바래지 않는 디자인 청사진
Essay
094 B안의 의미, 신인아
096 어떤 도전, 노말건축
The Designer
102 플랫폼 기업으로 리디자인한 폰트 회사, 산돌 윤영호 대표
Design Project
113 코리아디자인페스티벌
124 레어로우
130 슈퍼말차 리브랜딩 프로젝트
133 우리 문화 대수선 프로젝트: 윷 2024
138 네이버 <1784 THE TESTBED>
140 2024 헬싱키 디자인 위크 리뷰
146 스마트한 주행 경험을 디자인하다, 폴스타4
148 현대카드 <아워 타입페이스>
150 모션 플러스 디자인
152 킨더유니버스 브랜딩 프로젝트
154 모서리 시계, 메종 & 오브제 공식 기념품
156 <시간의 결, 한지>
158 ‘호모 파베르 2024’ 리뷰
162 아르나우트 다익스트라 헬링하
163 타입 오브 필링
164 2024 서울디자인어워드
166 이케아 캠페인 ‘오늘도, 잘 자요’
168 DDP디자인론칭페어
170 프리즈 아티스트 어워드 수상자, 최고은 / 샤넬 프리미에르 사운드 워치
172 고려대련요양병원 사인 디자인 프로젝트
174 <바나나 잎을 땋는 마음으로>전
176 동서대학교 안병진 교수
178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
180 김유진 미래디자인본부장
184 Field News
Cover Story
레어로우 창립 10주년 기념 컬래버레이션 가구 시리즈 ’10 COLORS’ 중 스위스의 디자인 스튜디오 빅게임과 협업해 만든 ‘슬로프 소파’. 사진 이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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