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 LIFE IS COLOR》
출처: www.sejongpac.or.kr/portal/performance/performance/view.do?performIdx=33164&menuNo=200004
기간: 2022.05.27 (금) ~ 2022.10.01 (토)
장소: 세종미술관 1관 세종미술관 2관
관람료: 성인 20,000원 / 청소년 14,000원 / 어린이 11,000원
출처: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
한국에서는 2017년 이니스프리 메이크업 팔레트와 콜라보 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 올림피아 자그놀리(Olimpia Zagnoli)의 국내 첫 전시가 열렸다. 세종문화회관에서 10월 1일까지 전시되고 작가의 디자인 오브제와 키네틱 조각, 비디오 클립 등이 포함된 150여 점을 선보인다.
올림피아 자그놀리(Olimpia Zagnoli) 1984~
출처: www.olimpiazagnoli.com / Photograph by Jason Fulford
올림피아 자그놀리(Olimpia Zagnoli)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The New Yorker』 잡지 커버 작업을 시작으로 프라다, 디올, 펜디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 밖에도 이탈리아 티슈 브랜드, 템포(Tempo)와 피자, 파스타, 커피 등 일상과 밀접한 브랜드와도 작업을 하며 사람들에게 익숙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2012년에는 뉴욕 지하철(G Train)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공공미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2016년엔 구겐하임(Solomon R. Guggenheim Museum)과도 프로젝트 작업을 진행하며 작가로서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왼) 『The New Yorker』 잡지 커버(2009)
(오) 구겐하임(Solomon R. Guggenheim Museum) 의뢰 작품(2016)
이번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 LIFE IS COLOR》 전시는 11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1. YOU, ME, US
2. IN THE CITY
3. CUORE di PANNA
4. THE KISS / IL BACIO
5. EAT, PLAY, COLOR:The Moving Image
6. PANARAMA
7. JUNGGLELOOM
8. BETWEEN THE LINE
9. THE BODY ELECTRIC
10. CHANGING ROOM
11. CIAO!
OZ이다. 줄무늬를 입는다. 이탈리아를 사랑한다. 뉴요커이다. 둥근 안경 양손잡이이다.
Olimpia Zagnoli의 약자를 따서 OZ라 작가 스스로 지칭한다. 구겐하임과 콜라보 작품을 줄무늬 컨셉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본인도 줄무늬를 좋아한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났고, 이탈리아인으로서 피자 박스용 그래픽 작업을 꼭 하고 싶었던 그녀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빅 마마”로 그 꿈을 이루었다. 뉴욕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알려지기 시작했다. 둥근 안경을 쓰고 다니고 양손잡이며, 빠른 손놀림으로 작업을 한다.
글, 사진: 신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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