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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손유미 : 눈을 통과하는 영혼처럼, 시간을 통과하는 몸으로

  • 전시분류

    단체

  • 전시기간

    2022-12-15 ~ 2022-12-20

  • 참여작가

    손유미, 박주연

  • 전시 장소

    갤러리어빌리지

  • 유/무료

    무료

  • 문의처

    0507-1345-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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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손유미 《눈을 통과하는 영혼처럼, 시간을 통과하는 몸으로》


전시일자: 2022. 12. 15.-2022. 12. 20.(일요일 휴관) 

운영시간: 11시-22시

전시장소: GALLERY AVILLAGE(인천 중구 개항로 69 어빌리지커피 2층)

   


박주연손유미의 전시《눈을 통과하는 영혼처럼 시간을 통과하는 몸으로》는 인천문화재단의 ‘2022 예술인 서로지원’ 선정을 통해 기획되었습니다. 시각 예술인 박주연과 시인 손유미가 서로의 장르에 침투하며 새 영역을 넓히는 여정인 이번 전시《눈을 통과하는 영혼처럼 시간을 통과하는 몸으로》는 손유미의 시적인 글을 보며 박주연이 이미지를 발견했고 또 박주연의 이미지를 보고 손유미가 글을 계속해 나가는…… 둘이서 하는 이어달리기였다고 할까요. 그렇다면 그 바톤은 단연 ‘시간’이겠죠. 우리는 ‘시간’을 주제로 달렸습니다. 누적하는 시간, 겹치는 시간, 외따로이 시간, 지나간 시간, 다가올 시간, 그곳에 미리 가 있는 누군가……. 우리는 이런 것들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로써 손유미가 ‘시간의 모서리를 잡고 시간 종이배 시간 종이학 시간 종이비행기’를 접고자 했을 때, 박주연이 아이와 청년과 중년 그리고 마치 이들 모두의 엄마 같은 손을 이미지에 출연시켰습니다. 손유미가 무서운 것에 대해 말할 때, 박주연은 외로움을 찍었습니다. 

전시《눈을 통과하는 영혼처럼 시간을 통과하는 몸으로》는 입구에 들어서며 홀로 시작으로 으로 들어가 아이 됩니다. 그리고 외로움 포옹 지나 차오름(혹은 기욺, )바다 갑니다. 그리고 우리 같은 문을 나갈 , 우리의 시간은 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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