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제우스와 테티스, 1811, 유화, 327×260cm중국국가박물관과 파리 국립고등미술학원이 함께 개최한 프랑스 국가조형예술중심과 파리 국립고등미술학원의 소장품전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시기의 프랑스 예술과 사회현상을 전시하며 학문적인 프랑스 예술사 중 중요한 유파의 빛나는 장면을 만나 볼 수 있다. 장 오귀스트 도미니...
명헌종원소행악도(明憲宗元宵行樂圖) 부분, 37×624cm, 견본위 설색, 중국국가박물관 소장중국의 경사스러운 춘절 풍속과 길상 개띠를 주제로 한 중국국가박물관 소장품 100여 점의 전시가 4부로 나눠 ‘춘절 풍속문화’, ‘인류 생활 중의 개’, ‘민속문화 중의 개’와 ‘문학예술 중의 개’로 구성된다. 토기, 청동기, 도자기, 옥기, 회화와 민간공예 등의 문...
목욕하는 두 여인, 16세기, 이탈리아 우피치미술관 소장13-16세기 중국과 이탈리아의 교류를 엿볼 수 있는 전시로, 중국 내 후난성박물관, 수도박물관, 광둥성박물관, 국가박물관 등 22곳과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이탈리아 우피치미술관, 로마국립박물관 등 해외 26곳의 로마 여신 조각, 폼페이 벽화, 조토 디 본도네의 화작, 마르코 폴로의 유언문서, ...
전횡오백사(田橫五百士), 1930, 유화, 197×349cm쉬베이훙(徐悲鸿, 1895-1953)은 프랑스에서 서양화를 공부해 중국화에 서양 화법을 융합시킨 저명한 중국 현대 화가이자 중앙미술학원 총장을 역임했던 인물이다. 본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작이자 역사적 가치를 띤 작품 100여 점이 ‘민족정신’, ‘스케치 서사’, ‘국가 근심’ 3파트로 구성되며 각각 회화...
중국수묵현장.티엔진2018@도우량위(竇良羽), 인민의원(人民醫院)부분,147X84cm, 종이위 설색, 2010년10년 전 상하이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본 프로젝트 전시는 시안미술박물관, 란저우미술관, 저장미술관을 걸쳐 2015년 티엔진에서 전시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다시 티엔진미술관에서 65명의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베이징, 티엔진, 허베이 3곳 지역의 ...
영국 빅토리아시기 고전 수채화전@Sydney Muschamp(1851-1929),I'm going a milking sir, she said, 38X55cm영국 수채화는 18세기 말기에 성행하기 시작하여 빅토리아시기(1851-1901) 절정에 이뤄 100년간 대가와 대작을 낳았고 세계 수채화 발전에 공헌했다. 본 전시에서는 30여 점의 대작이 전시되며 풍경 정물, 인물초상, 역사풍속 등 다...
LETTRES DU VOYANTNam June Paik + Joseph Beuys2018-01-20 ~ 2018-05-13HOW Art Museum1.전시소개HOW Art Museum(하우 미술관, 관장 윤재갑)은 2년 여 간의 준비 끝에 “선지자의 편지: 요제프 보이스 x 백남준” 전시를 2018년 1월 20일에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독일 작가 요셉 보이스(Joseph Beuys, 1921-1986)와 한국계 미국 작가 백남준(Nam June Paik, 1932-2006)의 ...
팡리민(方利民), 구정 귀성(回家過年), 2014, 수인판화, 139.5×121cm중국 수인(水印)판화는 수나라 목판화에서부터 현재까지 1400여 년의 역사를 가지며 중국의 동양 미학 정신을 담아낸 예술이다. 본 전시에서는 ‘전통을 부활하고 창신을 계승하자’는 이념으로 수인 예술의 무한 표현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는 ‘중국 전통 수인판화’, ‘중...
‘합작. 모두 이익을 얻다’-국제 판화 초청전@허지아잉(何家英),백합이 한들거리다(百合依依), 실크스크린 프린트,76×55cm, 2015중국 시진핑 주석이 제시한 ‘일대일로(一帶一路, 신실크로드)’의 전략적인 구상은 신세대 중국의 중요한 국가정책이다. 본 전시는 중국예술연구원과 선전 관란판화 원창산업기지(深圳觀瀾版畫原創產業基地)의 공동기획으로 개최...
후베이미술관 봄맞이 소장 작품전@판푸안(範福安), 산 속 인가(山裏人家),60×60cm, 옻칠, 달걀껍데기, 금박, 은박, 자개 , 2012년후베이미술관은 개관 10년을 맞아 ‘회고와 전망’을 목적으로 미술관 소장품 중 옻칠 공예, 중국화와 서예작품을 선발해 전시한다. 후베이 미술관은 ‘후베이 국제 옻칠 공예 트리엔날레’를 3회 개최한 바 있어 다양한 특색있는 작...
레카니스(Lekanis)의 뚜껑, 기원전 350-25년, 도기, 아크로폴리스미술관 소장상하이박물관은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미술관 소장품 중 코레(Kore) 조각상, 레카니스(Lekanis)의 뚜껑을 선별해 박물관 중앙에 전시한다. 코레 조각상(기원전 520-10)은 높이가 1.15m가 되며 대리석으로 제작된 그리스 고졸기 독특한 대표 조각으로써 아테네 여성의 전형적인 미를...
행운의 개-난징박물원 소장 견 문물전@전시현장올해 무술년(戊戌年) 개띠해를 맞아 개와 관련된 난징박물원 소장 문물을 전시한다. 다방면에서 개의 형상에 내포된 중국전통문화를 해석하고 2천 년의 역사를 가진 띠 문화의 의미를 파악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도자기, 옥기, 자기, 회화, 우표 등 80여 점이 전시된다.- 오영민 ...
강역@천지에런(陳界仁), 04-제국 국경(帝國邊界)II, 2010년, 비디오 영상 캡쳐본 전시는 미술관 청년예술가 프로젝트이자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시이다. 30여 명의 비디오, 설치, 연출, 사진 등 작품을 창작한 작가들로서 ‘후 전세계화’ 시대, ‘국가 영토’와 관련된 주제를 창작한 작가들로 구성된다. 차이궈창(蔡國強), 천지에런(陳界仁), 홍하오(洪浩), ...
시간의 주름살-당대예술전@잔지엔쥔(詹建俊), 뒤돌아보다(回望), 캔버스위 유화,155×128cm, 1979년 현대미술에서 시간, 언어, 신분, 과학, 역사 등을 주제로 다룬 작가들의 전시가 개최된다. 앤디 워홀, 무라카미 다카시, 잔지엔쥔(詹建俊), 왕화이칭(王懷慶), 이엔전둬(閆振鐸), 정판즈(曾梵誌), 조우춘야(周春芽), 탄핑(譚平), 팡리쥔(方力鈞) , 위엔민쥔(...
기원2세기, 석각, 20×11.5×0.6cm, 신장 위구르자치구박물관 소장실크로드의 교차점인 쿠샨 왕조의 독자적인 특징을 선보이는 전시가 개최된다. 30여 점의 화폐, 조소, 잡화 등의 문물이 ‘제왕과 권력’, ‘신앙과 문화’, ‘경제와 생활’로 나눠 구성된다. 기원 1-4세기 쿠샨 왕조의 영토는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 일부 지역을 포함해 고대 실크로드의 요충지...
약단지, 16세기 중말기, 15×30.4cm이탈리아 파엔차는 풍부한 역사문화유산을 소유한 소도시이다. 중세기 도자기를 제작했고 12세기부터 시작된 전통적 도자기 마졸리카(Majolica)로 유명하며 특히 1450-1550년대에 융성했다가 18세기에 다시 흥왕했다. 14세기에는 중세기와 르네상스 시기의 신화, 종교 고사와 유화가 도자기의 주된 주제로 등장했다. 본 전시...
춘추전국문물 연합전@두호병부(杜虎兵符), 진혜문왕(秦惠文王, 기원전356-전311),4.4×9.5×0.7cm, 1973년 시안시 교외 출토, 산시역사박물관소장춘추전국시대 문물과 관련된 대형 전시가 개최된다. 중국 전역 30곳 기관에서 온 작품들로 24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5개 파트로 나눠 구성되며 국보급 문물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주목...
사생20년@까오샤오화(高小華), 화실NO.9, 캔버스위 아크릴,60X150cm, 2013년50년대 전후 파리 부근 대자연에서 풍경화를 그렸던 프랑스 근대 풍경 화가의 그룹 ‘바르비종파’의 창작이념을 빌려 21세기 중국화가 중 사실주의 유화를 창작한 작가군의 전시가 개최된다. 꿔뤈원(郭潤文), 렁쥔(冷軍), 리우신(劉昕), 왕신야오(王心耀), 주샤오궈(朱曉果), 까오밍펑(...
황이(黃易), 공덕정방비도권(功德頂訪碑圖卷), 상하이박물관 소장20세기 중국화단에서 중요한 산수화가, 서예가, 감정가인 우후판(吳湖帆, 1894-1968)은 금석서화 1,4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조부 우다청(吳大澄)의 소장품이었으며 그의 부인 판징수(潘靜淑)의 가보와 본인이 직접 수집한 진품들로 구성된다. 북송 미불의 행서<다경루시책(多景樓詩冊)>...
Susanne KLEMM, Frozen, 2007, polyolefin, 38×38×7cm, ⓒMarie Humair스위스 현대 디자인과 응용예술 미술관(MUDAC)이 기획한 이 전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스위스 바젤에 이어서 개최된 세계 순회전으로 60년대부터 현재까지 스위스 디자이너 35명의 보석디자인 작품 30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서술’, ‘장식’, ‘용도’, ‘형상’, ‘제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