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아나 트루베, 범위가 정해지지 않은 정물, 2015, 설치, 유리, 금속, 목재 등, 209×450×600cm 프랑스 퐁피두센터 관장을 역임했던 알프레드 파퀴망(Alfred PACQUEMENT)이 전시기획을 맡았고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며 마르셀 뒤샹 상(Prix Marcel Duchamp)을 수상한 8명의 작가로 구성된 전시이다. ‘긴장’이라는 주제로 작가들의 창작방법과 교묘하게 부합되...
‘길에서’ 중국청년예술가 작품 순회전@전시현장본 순회전은 ‘길에서 2016: 중국 청년예술가 작품 추천전 겸 청년 비평가 논단’의 연장 전시로써 조각(공간예술)을 연구대상으로 삼고 중국내 ‘70후’, ‘80후’에 출생한 작가들을 위주로 20여명을 선발하여 개최하는 전시이다. 또한 작가와 동시대인 동일한 배경에서 성장한 청년 비평가들의 학술이념까...
팀랩이 북경에 오다@TeamLab,‘Flowers and People, Cannot be Controlled but Live Together – A Whole Year per Year’,Interactive Digital Installation,2015디지털 아트 그룹 팀랩(teamLab)이 중국에서 첫번째로 전개하는 이번 전시는 ‘리빙 디지털 숲과 퓨쳐파크(Living Digital Forest and Future Park)’라는 주제이다. 미술관의 넓은 공간을 활용하여 색과 ...
2017 중국-중.동.유럽 국가 문화계중국미술관 국제교류전@전시현장본 전시는 리투아니아 문화부와 공동주관하여 20세기에서 현재까지의 리투아니아 예술발전을 선보인다. 전시주제는 ‘풍경’이라는 관점에서 인간과 지역 간의 특성과 관계를 구현하고 있다. 회화, 조각, 사진, 영상, 설치작품등 모두 69점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구성은 4파트로 나눠 ‘...
전시 전경프랑스 생테티엔근현대예술박물관 소장 51점의 서양회화작품을 전시한다. 19세기 초에서 20세기 후반까지 백년간 서양예술은 여러 예술운동과 풍격유파를 걸쳐 많은 대가들을 탄생시켰는데 그중 모네, 쿠르베, 피카소, 피에르 술라주 등의 작품을 본 전시에 선보인다. 시대와 화풍으로 구분해 6파트로 나눠지는데 ‘풍경에 대한 신(新)감지’·‘서양예...
명영악어제홍염마적자수탕카(明永樂禦制紅閻摩敵刺繡唐卡), 335.3×213.4cm중국예술 발전 사상 명대 영락, 선덕(永樂, 宣德)시기는 ‘영선(永宣)’이라 불리며 독특한 문화예술 풍격을 구비하였다. 탕카 1점, 불상 4기, 도자기 9점, 정화사경책(鄭和寫經冊) 1점까지 15점 모두 용미술관이 직접 구매하여 소장한 작품들이며 영선시기 귀중한 문물로 보고 있다. 본 전...
샤오 취엔(肖全), 리우샤오동, 위홍 예술가(劉小東 喻紅 藝術家), 1993, 사진‘중국에서 가장 위명한 인물 사진가’라고 불리는 샤오 취엔(肖全)이 10여 년간 촬영한 ‘우리의 이 세대(我們這壹代)’라는 시리즈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70년대 말부터 시작된 중국 다큐멘터리 사진들은 일상 현실과 사회의 문제들을 사진기에 담기 시작했고 샤오 취엔 역시...
천빙지아(陳炳佳), 노동지가 새로운 문제를 만나다전시는 중국화, 유화, 조각 예술형식별로 구분해 구성된다. 광조우 국제 아트페어 총감독 펑원빈(彭文斌)은 ‘전시 내용은 중·서양 전통예술 표현방식과 현대예술 표현방식의 변천, 전통과 현대의 전환과 반성, 서양 고전 예술과 동양 미학의 계승과 혁신을 담아내고자 했다’고 전...
딩샤오전(丁小真), 방생교(放生橋), 2016, 종이위에 수묵, 100×68cm참여작가 37명은 3대에 걸친 대표되는 수묵작가들로써 50.60년대 전통회화에 도전하기 시작해 현대 수묵 운동을 창신한 리우꿔송(劉國松), 80.90년대 중국 당대 수묵 실험발전 과정을 경험한 중견작가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는 5파트 ‘후경전’·‘환상’·‘추상’·‘현세’·‘경계초월...
전시 전경본 전시는 산시역사박물관, 산시성고고연구원, 산시당삼채예술박물관, 항조우서호박물관이 연합하여 당나라 수도 장안(長安)지역에서 출토된 근 100여점 삼채(三彩) 정품전이다. 동물도용·인물도용·일상기물·건축모형 등 다방면에서 당나라의 찬란한 문화와 중국 도자사, 조각사의 일면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오영...
전시 전경본 전시는 프랑스 리옹현대미술관과 공동주관하여 리옹비엔날레 중 ‘국제 청년 특별프로젝트’를 기초로 하여 프랑스 뿐아니라 전세계 청년 예술가의 창작을 탐색하고 현대 청년예술의 현실 면모와 미래의 추세를 짚어보고자 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참가하는 프랑스 예술가들은 최근 몇 년간 리옹비엔날레에 참여한 작가 중에서 선발되었고 중...
명나라 만력, 양보석금관(鑲寶石金冠), 익장왕 부부묘 계비만씨묘(益莊王夫婦墓繼妃萬氏墓) 출토명나라 경제가 발달하고 무역이 번영하면서 옥기의 사용이 점점 세속화되고 생산이 전문화되어 상품화를 촉진했다. 명나라 옥기는 다양해지고 보편화되면서 형형색색의 형태와 아름다운 문양을 갖추었다. 영번왕(寧藩王)과 익번왕(益藩王)의 묘에서 대량 진귀한 문...
Alexander Kirovich BTYSTROV, 구름, 1995, 유화, 150×200cm19세기 러시아 미술은 일리야 레핀(Ilya Yefimovich REPIN, 1844-1930), 바실리 수리코프(Vasily Ivanovich SURIKOV, 1848-1916), 이삭 레비탄(Isaak LEVITAN,1860-1900)등 걸출한 현실주의 예술 대가를 낳았고, 20세기 이래로 민족예술 전통에 기초하여 끊임없이 탐색하고 진실된 감정으로 그들의 토지와 사람을 ...
전시 전경후베이 미술관은 장기적으로 ‘공공예술교육과 청년 인재 추천’ 프로젝트를 기획해 왔으며 2014년부터 ‘미대 공간예술 기획’을 추진하고 있다. 본 전시에서는 미술관과 미술대학이 공동주관하여 91명 청년작가의 작품 전시와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그중 작가 30명의 작품은 미술관에서 소장한다. 전시주제는 ‘물(物)과 아(我)’로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