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갤러리이배는 2017년 4월 4일(화)부터 2017년 5월 14일(일)까지 황나현 작가의 ‘어느 멋진 날’ 展을 선보인다. 황나현 작가는 반복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회화라는 매체가 전달할 수 있는 최대치의 위안을 공유하고자 하는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작가 황나현에게 자연은 찬란하고 위대하다. 자연의 일부이기도 하면서 바로 그 자...
전시소개춘천에서 과수원에 살던 유년기의 추억을 화면에 담아내는 이광택의 개인전이 갤러리 담에서 열린다. 자연과 더불어 소박하게 살아가는 작가의 일상이 화폭에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작가는 유채와 연필 등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작업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와 사천미술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면 이번 전시에는 신작 20여점이 출품될 예...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행복했던 시간은 힘든 일을 이겨내고 미래를 살아갈 힘을 주기도 하지만 고통스러운 기억은 오늘의 순간들을 견디기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유영은 작가는 어릴 때 자전거를 타다가 크게 다쳤던 적이 있습니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씩씩하게 과거의 상황들을 다시 떠올...
아트웍스파리서울 갤러리는 3월9일부터 프레데릭 레글리즈(3.9~4.8, 2층) 와 박경인(3.9~3.25, 3층) 두 작가의 전시를 동시에 연다. 이번전시는 고전적인 주제인 누드의 회화와 포토그래피, 두 매체로 구성한다. 프랑스 작가 프레데릭 레글리즈는 아시아인을 모델로 한 유화와 수채화를 선보이며, 사진작가 박경인은 그의 렌즈에 비친 ...
갤러리조은은 오는 3월 7일(화)부터 4월 7일(금)까지『 오세열 · 김동유 』작가 초대전(展)을 개최한다.단색화 열풍을 잇는 이른바 ‘포스트 단색화가’로 꼽히는 오세열 작가와 한국 현대미술의 지형도를 바꾸며 세계적인 작가로 우뚝 선 제자 김동유 작가가 한남동 갤러리조은에서 만난다. 각각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로 전 세계 수많은 미술시장에서 솔드아웃 ...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연중 상설전시 서울시립미술관 2층 천경자 상설전시실한국화, 드로잉 등 30여점 “내 그림들이 흩어지지 않고 시민들에게 영원히 남겨지길 바란다.”1998년, 한국 화단의 대표적인 작가 천경자(千鏡子, 1924~ ) 화백은 시민과 후학들이 자신의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40년대부터 1990년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