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커뮤니티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알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김달진미술연구소 개소 10주년 축하메시지

관리자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
한국 미술아카이브의 견본, 김달진미술연구소 개소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생한 미술 정보로 가득한 <서울아트가이드> 발간과 미술 역사자료의 보고가 될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개관을 위해 흘려온 김달진미술연구소 식구들의 땀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소중한 정보와 자료로 오랫동안 우리 미술계를 든든히 받쳐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국회의원 정병국
김달진미술연구소 개소 10주년을 축하합니다. 미술에 대한 열정 하나로 대한민국 미술계에 큰 획을 그으신 김달진 소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2011년 3월 큰 수술 후 건강한 모습으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김달진 소장님의 존재는 미술계 전체의 큰 기쁨입니다. 앞으로 미술인의 격려와 응원 속에서 김달진미술연구소가 더욱 더 발전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광수 위원장
김달진 미술연구소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간 미술정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 높이 평가하면서 정보의 해석, 재보급을 통해 우리미술의 풍요로운 내실화에 앞장서주시기 바랍니다.

TV조선 오지철 사장
우리나라 그 어느 분야에서건 자료수집과 보관이 매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오랜 세월 외롭고 꿋꿋하게 미술관련 각종 정보를 모아 제공해온 김달진미술연구소의 개소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미술 정보 잡지 발간과 자료 박물관 및 정보센터 운영 그리고 각종 연구사업을 더욱 활발히 하여 한국 현대미술의 발자취를 영원히 남겨주시리라 믿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김영나 관장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를 축적하고 우리의 미술 정보를 제공해 오신 김달진미술연구소의 개소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각종 미술 전시회의 정보를 축적하고 이를 기록으로 남기는 일은 21세기 한국 미술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10년을 한결같이 달려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그 길을 쉼 없이 달려가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개소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최열 회장
늘 좋았습니다. 어린 소년이 상경하여 미술동네의 복판에 서 있습니다. 걸어 온 길엔 너무도 많은 이야기들이 옹기종기 자리하고 있지요. 문득, 언젠가 처음 형을 만났을 적이 떠오릅니다. 그로부터 스물여섯 해. 26년 가운데 형과 같이 평창동에서 효자동에서 함께 했던 시절도 긴 세월이었지요. 늘 좋았습니다. 우리는. 김달진 형이 미술동네에서 보여준 성실성과 진지함으로 말입니다.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서성록 회장
2001년 출범한 이래 김달진미술연구소는 밭에서 갓 수확한 것같은, ‘파릇하고 싱싱한’ 소식들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제공과 자료 전람회, 도서열람 서비스 등 김달진미술연구소가 해내고 있는 일은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궂은 일을 마다않고 힘차게 달려온 미술계의 ‘작은 거인’ 김달진 소장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건승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한국박물관협회 김종규 명예회장
김달진은 참으로 미련한 사람이다. 자료수집에 미쳐있기 때문이다. 그를 생각하면 한쪽으로 축 처진 어깨가 떠오른다. 무거운 자료가방 때문이다. 얼마 전 어깨와 목에 탈이 생겨 수술을 했다는 말은 필자를 숙연하게 했다. 그의 집념으로 생겨난 김달진미술연구소가 개소 10년을 맞이했다. 국내외 미술의 흔적을 묵묵히 대변하는 이 공간이 100년 후에도 김달진처럼 무던하게 빛을 발하기를 기대해본다.

한국큐레이터협회 윤범모 회장
지난 10년간 김달진 소장은 그야말로 가시밭길을 걸으면서 우리 미술계에 거목 하나를 세웠다. 누구도 관심두지 않았던 미술자료의 집대성, 그것은 결코 개인의 일은 아니었다. 국립미술관이나 정부에서조차 외면하고 있을 때, 김달진이라는 ‘바보’는 말 없이 후미진 골목을 누비며 자료를 모았다. 그같은 자료의 집성은 결국 걸어다니는 미술인명사전으로 ‘등극’하게 했고, 이젠 우리 미술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매월 받아보는 <서울아트가이드>, 벌써 통권 120호를 기록하게 되었다. 더불어 달진닷컴이나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한국미술정보센터 등 ‘바보’의 족적은 날로 커지고 있다. 바보가 산을 옮긴다고 했다. 우리 미술계에서 진짜 필요로 하는 사람은 이같은 ‘바보들’의 진정성이다. 앞으로 10년, 아니 100년, 1000년을 위한 발걸음에 영광이 듬뿍하기를!

한국화랑협회 표미선 회장
김달진 소장님의 한국미술 사랑과 자료 수집의 열정으로 한국미술역사를 온전히 보존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주신 노고에 진심어린 마음으로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재정적인 어려움과 미술자료에 대한 지원이 미약한 척박한 환경 속에서 한국의 근ㆍ현대 미술의 역사를 형성하고 발전시킨 방대한 미술계 정보를 아카이브 한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국이 문화, 예술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한국 근ㆍ현대 미술의 역사를 견고히 다질 수 있도록, 그리고 그 기반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시길 바라며, 김달진미술연구소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홍익대 미대 김영원 학장
김달진미술연구소는 미술자료의 중요성을 일찍 깨달아 일생동안 발로 뛰며 땀과 집념으로 일구어 낸 미술문화의 살아 있는 정보의 보고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소통 통로를 통해 미술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 왔음에, 미술인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2010년 개관한 한국 미술정보센터를 중심으로 더 많은 연구와 활동을 통해 한국 미술 문화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

서울아트가이드 편집인 김달진
10주년 축하 메세지를 보내주신 미술문화계 대표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더 감사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의 10년, 미술계의 소식을 전하고 정보를 모아 미술계의 든든한 뿌리가 되고자 더욱 노력할 서울아트가이드를 따듯한 격려의 눈길로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전체 0 페이지 0

  • 데이타가 없습니다.
[1]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