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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초 평양의 삶·금강산 풍경


1900년 평양에서 태어나 12살까지 어린시절을 보낸 미국인 ‘미스터 핑’의 아버지 더글러스 폴웰은 의료선교사로 활동할 때 평양과 금강산 일대를 사진에 담았다. 에드워드 폴웰이 본명인 ‘미스터 핑’은 ‘핑양’의 첫 발음을 따 이름을 에드워드 ‘핑’ 폴웰로 바꿨다. 1940년대 ‘코리안 클럽’을 결성, 한복에 갓을 쓰고 강의할 정도로 ‘한국 사랑’이 남달랐던 ‘미스터 핑’은 2006년 106세로 미국 뉴저지에서 숨을 거둔 뒤에 임진강에 유해가 뿌려졌다. 사진은 위에서부터 1900년대 초 평양시 전경, 평양시민 그리고 금강산을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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