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브라질, 인도, 멕시코, 일본 등 전세계에서 온 50여 명의 아티스트들에 의해 각양각색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이들의 독특한 눈으로 본 세상이 저마다 다른 옷을 입은 풍경으로 등장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흔히 ‘소박미술’로 분류되는 미술에서 나타나는 천진난만함과 순수함이다.
이들의 작품은 현대 미술계의 주류도 아니고, 고도의 테크닉이나 심오한 개념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대부분 무명으로 미술 제도권의 관심 밖에 있는 아티스트들이다. 이번 전시는 이들이 때론 순진무구한 아이의 눈으로 때론 엉뚱하고 괴상한 눈으로 세상을 보는 다른 시각들에 초점을 맞췄다.
- 여문주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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