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에서는 시․군의 문화시설에 미술관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도립미술관 소장품 순회전’을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 2011년 두번째 소장품 순회전은 무주군에서 열린다. 3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31일간 진행된다. 전시 장소인 무주 서창종합관광안내센터는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186번지로 적상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해 있어 봄 산행과 함께 관람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관광해설사가 상시 근무 중이다.

○ 부제는 ‘춘흥(春興)을 꿈꾸다’로 봄을 느낄 수 있는 작품 및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으로는 도립미술관 소장품 중 한국화 6점, 회화 8점, 판화 2점, 조각 4점으로 총 20점이 전시된다. 이희상의 ‘하나로 돌아가기Ⅲ’, 이효문의 ‘내 안으로부터...’ 등의 여러 풍경, 비구상 및 조각 작품들이 있다.

○  ‘도립미술관 소장품 순회전’은 김제와 무주를 거쳐 각 시군을 이어가는 릴레이 전시로, 이 전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미술문화에 대한 갈증이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전시개요

  ❍ 전 시 명: 춘흥(春興)을 꿈꾸다 展

  ❍ 전시기간: 2011. 3. 11(금) ~ 4. 10(일)

  ❍ 전시장소 : 무주 서창종합관광안내센터 內 아트갤러리

  ❍ 작 품 수 : 20점

  ❍ 주    최 : 전북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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