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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문명 :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소장 문물정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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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박물관과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이 공동주관하여 루브르박물관 소장품 280여 점을 전시하여 지중해지역의 문명역사를 전면적으로 해석하고자 했다. 지중해지역은 다원문화의 집중지로서 이런 복잡 다양한 문명과 역사가 인류사회의 발전을 촉진했다. 본 전시는 시대순으로 지중해지역 중요한 역사 시기 문명발전의 역정을 나타낸다. 고대 이집트문명과 메소포타미아문명은 지중해문명의 기초를 다졌고, 기원전 4세기 이후 고대 이집트, 로마문명이 지중해문명의 주된 주류였으며, 7세기는 이슬람문명이 발흥했고, 14세기 ‘르네상스’ 운동이 부활하면서 유럽은 근대문명의 문을 열게 된다. 이에 따라 전시는 6부로 구분하여, ‘지중해세계 : 자연과 문화배경’, ‘최초의 지중해 : 초기 교류’, ‘통일된 지중해 : 그리스, 카르타고와 로마’, ‘중세기의 지중해 : 십자군원정에서 국토회복운동까지’, ‘근대의 지중해 : 문예부흥에서 계몽운동까지’, ‘유람 지중해’로 구성된다. 중국국가박물관 뤼장선(吕章申) 관장은 “국가박물관에서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등 지중해 연안 각국 문명의 특별전시를 개최한 바 있으나 지중해 동서 해안의 고대 그리스어계와 라틴어계 문명, 남북 양측의 이슬람과 기독교문명을 공동체로 진행한 전시는 처음이라 전면적으로 지중해지역 각 문명의 흥망성쇠를 살펴보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오영민 중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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