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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레이, 피카비아 그리고 문학 리뷰(1922 -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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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피카비아, 무제, 「문학」을 위한 기획, 1922-1924 , 종이 위에 연필, 잉크, 23.9× 29.9cm


20세기의 두 거장 만 레이(Man Ray)와 프란시스 피카비아(Francis Picabia)가 다다운동의 끝자락이자 초현실주의가 출현하던 시기에 「문학」이라는 리뷰에 게재했던 작품들을 전시했다. 「문학」은 1919년 첫 호가 발간되었고, 1922년부터 1924년까지 리뷰의 단독 책임자를 맡은 브로통은 방향의 변화를 확연히 하기 위해, 줄곧 만 레이에 의해 제작되었던 표지 이미지를 피카비아에게 맡긴다. 피카비아는 선과 환타지가 지배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뎃상을 구상하는 기회로 삼았다. <앵그르의 바이올린>, 마르셀 뒤샹과의 콜라보레이션인 <먼지 기르기> 등의 작품이 유럽에서는 이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된다.

- 이은화 프랑스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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