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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신·몽롱주의(新-朦朧主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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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798문화창의산업투자회사와 동경화랑+BTAP이 공동 주관하여 ‘제2회 신·몽롱주의(新-朦朧主義)전’을 개최하였다. 80년대 이후의 중국수묵예술이론과 창작개념을 연구하는 피다오지엔(皮道堅)의 기획으로 중국, 홍콩, 타이완과 일본 지역 21명 예술가의 회화, 사진, 설치와 미디어 작품이 전시된다. 동시에 10월 11일 중앙미술학원에서 ‘신·몽롱주의’와 관련된 세미나도 개최되었으며 12일 개막식에서 피다오지엔 기획자는 “신·몽롱주의 개념은 유키히토 타바타(Yukihito Tabata, 베이징 동경화랑 대표)와 일본 비평가 토시아키 미네무라(Toshiaki Minemura)가 공동 제시한 개념이다. 몽롱주의에서 신몽롱주의란 현지와 더불어 전세계 문화 속에서 전통회화와 상관된 매체간의 전환을 사고하는 것으로서 이 주의는 본질상 동양회화가 서양회화에 대한 반응이다.”라고 전했다. 쉬빙(徐冰), 항춘훼이(杭春暉), 우치앙(吳強), 이에지엔칭(葉劍青), 원펑이(文鳳儀), 리우메이위(劉美育), 장티엔쥔(張天軍), 요시토 다카하시(Yoshito Takahashi), 시무라브로스(Shimura bros) 등이 참여한다.

- 오영민 중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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