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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펜타인파빌리온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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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펜타인 파빌리온 2015, 셀가스카노 디자인, 사진: 이완 반


지난 15년간 서펜타인파빌리온은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창의적 영감을 표현하는 건축적 실험의 장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어왔다. 또한 해마다 여름이면 런던의 랜드마크로서 전세계 건축 디자인의 10위 안에 드는 명소가 되었다. 올해 서펜타인파빌리온은 처음으로 스페인 건축가가 참여하였으며 호세 셀가스와 루시아 카노가 한 팀이 된 셀가스카노가 런던 켄싱턴 가든의 파빌리온을 디자인했다. 파빌리온은 정확한 형태가 없는 두 겹으로 된 다각형 구조로, 투명하고 다양한 색상이 직조되어 띠처럼 둘러싸여 있다. 관객들은 파빌리온의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와 같은 인테리어 구조물의 안과 바깥층 사이의 비밀통로를 통하여 여러 방향에서 파빌리온으로 들어가거나 나올 수 있다. 서펜타인갤러리의 디렉터 줄리아 페이톤-존스와 공동 디렉터 한스 울리치 오브리스트는 “우리는 셀가스카노와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올해 15번째 파빌리온 커미션 작품은 현대 건축에 있어 가장 대담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이다. 대담한 색상과 유희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셀가스카노의 구조물들은 독특한 번데기 모양으로 정원 배경과 함께 유기적 형상이 돋보인다. 이곳은 커피를 마시거나 만남의 장소로써 그리고 올여름 다양한 라이브 이벤트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라고 언급했다.

- 김미영 영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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