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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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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제목

  2=1

 

- 전시작가명

  김영화 / kim young hwa / 金 泳 和

 

- 전시기간

  2015.09.14 ~ 2015.10.10

 

- 초대일시

  별도의 초대 일시가 없습니다.

 

- 후원/협찬/주최/기획

  후원 : (사)서울영상위원회/서울시

  주최 :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 입장료/관람료

  없음

 

- 관람가능시간 및 휴관일

  월요일 ~ 토요일. 11:00 ~ 20:00

  일요일 및 공휴일 모두 휴관

 

- 전시장정보

갤러리명(한글_영문)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갤러리_ohzemidong Galley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 지하 199 충무로역사내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갤러리

전화번호 02.777.0421.

홈페이지주소  www.ohzemidong.co.kr

 

충무로역, 기다란 복도에서 만나는 환기구 같은 작품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 오!재미동 갤러리

 

생각을 먹고 자라는 머리카락

 

머리카락은 생각(자아/自我)을 먹고 자라는 피부이며 머리에서 가장 밀접한 신체이다.

 

땅에서 물을 흡수해서 자라는 식물들도 잎과 꽃등을 피워 자신을 표현하듯, 

머리카락도 '자신이 생각하는 것들을 먹고 자란다'는 개념에 착안하여 시작하게 된 작품이다.

한 가닥, 한 가닥의 머리카락(선)이 만들어 내는 공간과 공간이 하나의 형체를 만들면서 생각(자아/自我)을 한층 풍부하게 할 것이다.

머리카락은 자신의 생각을 표출할 수 있는 결국, '나'이다.

 

 

 

 

기하학낙서

 

기하학 낙서라는 작업은 어떠한 의미와 목적을 가지고 시작된 것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행위가 좋아서 한 작업이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항상 어떠한 목적과 의미를 가지고 삶을 이어간다. 

겉을 보면 거창한 무엇인가를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그 거창한 목적과 의미는 그저 허물에 가깝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하는 작업들 중에 거창한 의미를 부여 하면서 해 나가고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하며, 

'나의 작업에 대한 근본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스스로에게 던진다. 

종이 위에 선을 하나하나 그리며 그 시간만큼은 아무 생각 없이 낙서를 하듯이 채워간 드로잉이다. 

 

 

글 : 김영화

 

 

작가(또는 게재의뢰 담당자) 정보

이름, 주소와 전화번호, 홈페이지나 블로그, 이메일

 

[작 가]

김영화

017-331-9273

younghwa78@naver.com

http://blog.naver.com/younghwa78

https://www.facebook.com/younghwa78

 

[오!재미동 갤러리 담당자] 

서울 중구 퇴계로 지하 199 충무로역사내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02.777.0421

www.ohzemidong.co.kr

gallery@ohzemid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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