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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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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페어 굿-즈

  • 전시분류

    아트페어

  • 전시기간

    2015-10-14 ~ 2015-10-18

  • 참여작가

    605, 강동주, 강동훈, 강은영, 강재원, 강정석, 곽이브, 권기예, 권도연 등 (총 80명/팀)

  • 전시 장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예술동 일대

  • 유/무료

    유료

  • 문의처

    02-399-1152

  • 홈페이지

    http://goods2015.com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포스터 클릭시 대표사이트 이동)

서울시내 신생 미술공간 15곳과 젊은 작가 80명이 함께하는 현대미술페어 굿-즈(이하 굿-즈)가 10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일대에서 펼쳐진다.

행사 개요
● 행사명 : 굿-즈
● 장소 :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1층 예인홀 및 지하 1, 2층, 야외공간 일부
● 기간 : 2015년 10월 14일(수)~10월 18일(일)
● 관람시간 : 11:00~18:00 (금요일과 토요일 2시간 연장 11:00~20:00)
● 티켓 : 3,000원
● 참여작가 : 605, 강동주, 강동훈, 강은영, 강재원, 강정석, 곽이브, 권기예, 권도연, 권지원, 김대환, 김동규, 김동희, 김범종, 김수연, 김예지, 김웅현, 김윤익(김꽃), 김은지, 김정태, 김허앵, 김현주x김경규, 김혜원, 김희천, 노상호, 노혜정, 던전 Dungeons, 돈선필, 대항해시대(구재회, 엄귀현, 임준호, 최주원), 문보람, 밈미우, 박광수, 박수민, 박아람, 박정혜, 박현정, 백경호, 변상환, 서원선, 송 곳, 송민정, 심래정, 심혜린, 심흥아, 쉘위댄스(이경규, 홍재진), 엄아롱, 엄유정, 오희원, 유리와, 윤향로, 이미래, 이미정, 이수경, 이승찬, 이우성, 이윤성, 이은새, 이자혜, 이주리, 이준용, 이해민선, 임정수, 장지우, 정지현, 조익정, 조혜진, 차슬아, 최윤, 콜레라마(이세준, 한받), 한진, 호상근, 홍철기, 홍해은, 황수연, AMQ(이강혁, 이윤호, 이차령), LostCo., MRGG(강준기, 박성민, 이길재), Team Progressive, PDH+NO MUSIC, qhak (이상 80명/팀)

'굿-즈'는 생활용품이나 공산품에 작품 이미지만을 덧칠한 기존 아트상품이 아닌, 예술가의 작품과 동일한 개념을 공유하는 예술파생품을 의미한다.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생 미술공간들이 주최가 되어 기획하고, 그들이 추천하는 재기발랄한 20~30대 작가들이 주축이 된 현대미술페어 ‘굿-즈'는, 관객에게 그동안 가격이나 규모 면에서 가까이하거나 소장하기 어려웠던 작가들의 작품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미술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굿-즈
굿-즈는 주요 신생 미술공간 15곳이 힘을 합쳐 주위의 재능 있는 작가들과 그들의 작업을 일반적인 전시 및 아트페어와 다른 방식으로 소개한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기존 제도미술계의 관성 바깥에서 독립적으로 현대미술을 생산(창작)/전시/유통하는 이 신생 미술공간들의 출현은 젊은 예술가들이 삶에서 피부로 맞닥뜨리는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기 위한 노력 중 하나로 주목받은 바 있다. 참여 작가들은 이번 행사만을 위해 특별한 에디션을 만들고, 비물질적인 작품(영상 및 퍼포먼스)을 판매 가능한 형태로 파생시키는 과감한 시도들을 모색한다. 또한 기존 아트페어의 형식에서 벗어나 주체적으로 공간과 동선을 작가들이 기획/제작하고 별도의 수수료 없이 직접 작품을 판매하며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참여하는 예술가들과 그들을 추천한 15개 신생 미술공간들은 최근 미술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를 만들어나가는 이들로, ‘지금’의 솔직한 한국 현대미술과 그 중심에 있는 작가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본 행사에는 ‘현대미술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깰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들이 여럿 출품된다. 소수의 전유물이 아닌 일반인, 가족 단위 관객들도 쉽게 자리할 수 있도록 미술품 구매의 문턱을 낮춘 이번 행사는 의미와 흥행의 기준 모두를 충족시키며, 현대미술의 사회적 역할과 위치를 재고함으로써 침체된 미술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술 전문가나 미술 애호가, 일반 시민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작가와 관객 모두에게 현대미술을 경험하고, 지지하고, 즐기는 방식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줄 이번 행사는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일대에서 10월 18일까지 열린다.

■ 문의 : goods2015.info@gmail.com
김영수 (010-2032-7118)
윤민화 (010-6361-1626)
황아람 (010-47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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