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리즈 아티스트 어워드 수상자인 미국작가 레이첼 로즈의 새로운 장소특정적 설치작품과 함께 런던에서의 첫 개인전이 서펜타인 사클러 갤러리에서 열렸다. 그녀의 최근 작품 “일분전, A Minute Ago (2014)”와 “펠러세이즈 협곡안의 벼랑, Palisades in Palisades (2014)”이 선보이며 작품들의 움직임, 소리, 색상등이 몰입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 김미영 영국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