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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 골딘: 이것은 순조롭게 끝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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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더 사이드(The Other Side) 연작 〈에스플라나데에서의 피크닉, 보스톤〉, 1973
© Nan GOLDIN 작가 소장


성소수자, 드랙퀸, 에이즈 환자인 주위 사람의 모습을 담아온 미국 사진작가 낸 골딘(Nan GOLDIN, 1953- )의 작업 중 슬라이드와 영상을 선보이는 전시다. 초기부터 2022년까지 지속된 연작 〈성적 의존의 발라드(The Ballad of Sexual Dependency)〉는 호텔이나 실내의 나체 혹은 성행위 도중인 피사체의 얼굴을 정면에서 거리낌 없이 담는다. 스위스 언론인 발터 켈러는 삶에 밀착된 이 작업에 대해 “그녀의 사진은 갈망이다. 너와 나 사이에 명백히 존재하는 벽을 부수고자 하는 갈망”이라고 평했다.

- 변지수 독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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