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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展

전시분류
단체
전시기간
2025-12-10 ~ 2025-12-15
참여작가
강지미, 김효경, 리나나, 박수진, 범행복, 송푸른별, 조성일, 오늘H, 오현진, 조경희, 양선영, 최지혜, GAEUN CHEONG, TRLY, 강민재, 김건우, 김미애, 김소윤, 나단온, 노선, 류승진, 박민선, 신미숙, 신혜진, 여름하, 유달리, 유희경, 이든(차현정), 이리, 이하늘, 정서윤, 최미정, 한지영, 홍창미, azota, Jeongwon,
전시 장소
갤러리일호
유/무료
무료
문의처
02-6014-6677
홈페이지
http://www.galleryilho.com

상세정보

하얀기억展 2025. 12. 10 - 12. 15

• 전시제목: 하얀기억

• 참여작가: 강지미, 김효경, 리나나, 박수진, 범행복, 송푸른별, 조성일, 오늘H, 오현진, 조경희, 양선영, 최지혜, GAEUN CHEONG, TRLY, 강민재, 김건우, 김미애, 김소윤, 나단온, 노선, 류승진, 박민선, 신미숙, 신혜진, 여름하, 유달리, 유희경, 이든(차현정), 이리, 이하늘, 정서윤, 최미정, 한지영, 홍창미, azota, Jeongwon, jiyon_nature(김지연)

• 전시기간: 2025. 12. 10 (수) - 12. 15 (월)

• 관람시간: 10:30 - 18:00

•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27-2, 갤러리일호

• 작품목록: https://blog.naver.com/galleryilho/224097842504

• 전시개요

[하얀 기억展]은 신진 예술가들이 쌓아온 기억이 녹아 사라지기 전에, 그것들을 세상에 내보여 관객과 마주하고 이어지기를 바라며 시작됐습니다.

눈처럼 순수하게 쌓인 하얀 기억은 차곡차곡 모여서 조형이 되기도 하고,

손가락 사이로 가볍게 흩날리며 깊은 감정을 전하는 회화가,

발자국처럼 묵묵히 걸어온 시간이 담긴 사진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이 불러온 기억을 모으고 연결하여, 올해 겨울 모두의 기억으로 옮기는 과정입니다.

하얀 눈 밭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 것처럼 작가들이 전하는 기억에 몸을 눕혀 서로가 연결되는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기억을 불러와 서로를 잇는 순간을 마련하고, 그 흐름이 또 다른 영감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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