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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뮤니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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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 뮤니츠 _ 명화와 사진 그 경계를 말하다 -


○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에서는 2011년 2월 11일부터 27일간 ‘빅 뮤니츠 _ 명화와 사진 그 경계를 말하다’展을 개최한다.

○ 이번전시는 기존의 이미지를 차용하여 새로운 재료로 현실과 예술재현의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작가 빅 뮤니츠(Vik Muniz)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전시이다.

○ 뮤니츠는 1961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태어나, 현재 뉴욕을 비롯하여 북남미,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뉴욕 휘트니 미술관, 런던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 일본 21세기 현대미술관 등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는 세계 10대 사진작가 중 한사람이다.

○ 뮤니츠는 당초 조각가로 출발했으나 20대 후반 자신의 조각을 기록하는 도구로서 사진에 흥미를 갖게 되면서 사진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 케첩, 털실, 설탕, 초콜릿, 잼, 잉크, 철사, 흙, 장난감, 미술관에서 모은 먼지 등 다양하고 기발한 재료를 이용해 이미지를 만든 뒤, 이를 사진으로 남기고 원본은 폐기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 제작된 작품을 촬영한 후, 오랜 시간 공들여 창조한 작품을 폐기함으로써 작가는 세상의 모든 유한한 것들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동시에 이를 무한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 이번 전시에는 흙, 초콜릿, 쓰레기, 안료, 퍼즐시리즈 등 총 19점의 대형 사진작품을 선보인다.

○ 세계적인 사진작가 빅 뮤니츠의 작품 세계를 보다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뜻 깊은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이번 전시는 전북도립미술관 제5전시실에서 3월 13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립미술관 홈페이지(www.jbartmuse.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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