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포토닷 PHOTODOT 2020년 11월호 VOL. 66 November
014 Photo Work 1 제이안_ CITY SPECTRUM
024 Photo Work 2 변순철_ 바람아 불어라, 전국노래자랑
032 Photo Work 3 민병헌_ 새
040 Photo Work 4 라규채_ 도란장에서
050 Photo Work 5 이철호_ 초원
058 Issue 1_ 칸디다 회퍼
062 Issue 2_ 사타_ HOMO SYMPTOMUS 증상인간
066 착한사진 33 남상욱_ 내 사랑 역광
072 art of restoration 6 김종욱_ 미술품 복원 이야기 6
078 Report 1 진주성
080 Report 2 이정환_ 아일랜드
082 히말라야에 미치다_ 태곳적 생태와 순수 간직한 은둔의 땅, 돌포
090 Portfolio 1_ 장영철_ 은밀한 관심
096 Portfolio 2_ 박은혜 대장장이
100 Portfolio 3_ 전종대_ 빈터의 배우들
104 Photodot + Radar 1_ 일우사진상_ 임안나
110 Photodot + Radar 2_ C-R-A_C-K
112 Photodot + Radar 3_ The Black - 진경
113 Photodot + Radar 4_ 한국 사진의 힘
114 Photodot + Radar 5_ 기념사진
115 Photodot + Radar 6_ 정근범_ 이런 가족같은 가족
116 Photodot + Radar 7_ 천경우_ THE WEIGHT
117 Photodot + Radar 8_ 고상우_ EVOLUTION
118 Photodot + Radar 9_ LIVE 2020
119 Photodot + Radar 10_ 최재란_ 화성, 묵시의 풍경
120 Exhibtion_ 전시 + 뉴스
표지사진_
장영철 Jang Young Chul
장영철은 태어나 발붙이고 사는 만경강 지역과 어쩌면 숙명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애정을 느끼고 있다. 그러한 관심과 애정에 만경강의 현재 모습을 담아야 한다는 의무감과 사명감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카메라를 들고 만경강으로 달려간다. 그가 풍경을 바라보는 은밀한 관심은 이른 아침 꿈에 젖은 듯한 심연의 세계로 이끌었고,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 인간의 간섭으로 만경강 본래의 모습은 계속해 훼손되고, 옛 모습을 잃어가는 풍경에 관한 그의 은밀한 관심이다. 장영철은 지금도 만경강의 고통을 함께하며 의연하게 강 언저리에서 은밀한 관심으로 만경강의 생명을 보듬고 살피는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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