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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종합진흥협회 동행전: “그” 안에 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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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화예술종합진흥협회 동행전

<“그” 안에 붓다>전


 ▶전시기간 : 2022. 5. 4[수) ~ 2022. 5. 9(월)

 ▶전시장소 :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인사아트센터 6층)


ㅇ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22년 5월 4일(수) 부터 2022년 5월 9일(월)까지 ‘(사)한국문화예술종합진흥협회 동행전’이 열린다.


ㅇ (사)한국문화예술종합진흥협회 동행전이 2009년 창립하여 14주년을 맞아 14회 정기전을 연다. '“그” 안에 붓다'라는 컨셉에 뜻을 같이하며 회원들은 해마다 더욱 새롭게 변화하며 결집한 힘을 보여 왔다. 동행전은 엄선된 80여 명의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교류와 소통은 물론 나아가 계승할 수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여 한국 미술계에 새로운 신진 예술가들에 등단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21세기 미술 문화 경쟁력의 원천은 국제화로 순수회화의 발전뿐만 아니라 문화를 통한 국가 이미지 상승과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게 하고자 한다.


ㅇ  ‘동행전’은 우리 지역 미술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도민들의 예술에 대한 향수와 욕구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창작의 매개체로 활동하고 있다. 동행전이 창립한 지 14년을 맞은 올해는 사단법인으로 재탄생한 해이기도 하다. 이렇듯 동행전은 명실공히 사회단체의 일원이 된 것이다. 새로운 성장과 도약으로 협회의 존재와 위상을 위해서 다시 새롭게 출발하고자 한다.


ㅇ 김형기 작가는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및 원광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였다. 개인전 8회, 국내 초대전 및 단체전 500여 회, 국제교류전 30여 회 등의 전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사)한국미술협회 회원, (사)한국문화예술종합진흥회 자문위원, (사)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자문위원,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자문위원, 대한민국회화제 운영위원, (사)세계수채화연맹 전북분과 위원장, 전북미협 초대작가, 전미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 작품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이야기한다. 특히 붉은 장미는 아름답게 피었다가 시들어 버리는 장미를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 세련된 표현이나 재료보다는 묵묵히 진지하게 살아가는 삶에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한다.


ㅇ 안세영 작가는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였으며 개인전 및 다수의 기획 초대 단체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입시 미술학원 강사 겸 아동 미술학원 강사(전주/인천)로 활동 중이다. • 작품은 <쓴 - 휴식> 작품에서도 알 수 있듯 치열한 삶의 고난 속에서 느껴지는 강인한 의지와 생명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품에 내용은 일제강점기에 많이 볼 수 있던 지게꾼들의 모습을 작품으로 담아낸 것이다. 작품을 통해 힘겨운 이 시대의 우리에게 강한 삶의 의지로 다가 올 수 있을 것이다.


ㅇ 안진수 작가는 개인전 및 다수의 기획 초대 단체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 수채화 미술대전 심사, 통일미술대전 심사, 회화대상전 심사위원 역임, 서울주택공사 청소년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국전작가협회 사무국장, 동북아미술협회 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 극사실주의에 가까운 작품들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작가는 풍경과 꽃 등 자연과의 교감을 극사실적 화면으로 담아낸다. 자연의 변화에 따른 심상 표현을 통해 독창적 세계를 모색하고 있다.


ㅇ 정병윤 작가는 개인전 12회와 680여회(국제교류전 33개국 116회, 국내전 570여회)의 국내외 초대, 단체전 등의 전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사)한국미술협회 회원, (사)한국수채화협회부이사장, (사)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자문위원,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 상임자문위원, 국제작은작품미술제 자문위원, (사)한국전업미술작가협회 회원, (사)한국문화예술종합진흥협회 자문위원, 대한민국회화제 회원, 전미회 이사, 전북수채화협회 회원, 현대드로잉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 작품은 수채화로 색을 겹쳐 얹어가며 투명함과 화사함이 가득한 화면을 구성한다. 중첩된 색과 색 사이로 투명한 빛이 따스한 감정이 전해져 나오며 색은 깊이를 더한다. 자연스러운 물의 번짐은 풍경에서부터 정물에 이르기까지 빛과 내면의 감성을 작품 속에 담아내고 있다.


ㅇ 정유진 작가는 개인전 11회(전주, 서울, 북경 등)와 120여회의 국제전, 초대전 및 국내 단체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사)한국문화예술종합진흥협회 이사장, (사)한국미술협회수채화 분과위원, (사)한국미술협회 회원, (사)한국전업작가협회 회원, (사)국제작은미술제 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다. • 작품은 자연에 시간을 자신만의 세계를 통해 작품으로 표현한다. 인간과 자연에 대한 이치와 가치를 여러 겹의 붓 터치를 통해 드러낸다. 


[작가연락처 : 010-9471-4505(정유진 이사)]



오형기, 오월의 미학, 

40.9×53.0cm, watercolor on paper



정병윤, 鄕 - 비봉의 가을, 

53.0×73.0cm, watercolor o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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