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etrating Stone》은 일상에서 수집한 장면들에 대한 회화적 탐구와 철학적 사유를 이어온 황규민의 작업을 조명하는 전시이다. 전시 제목은 ‘열 개의 벼루가 뚫렸고, 천 자루의 붓이 닳았다(磨穿十硏 禿盡千毫)’고 전해지는 추사 김정희의 고백에서 비롯되었으나, 위 문장이 일반적으로 함의하는 ‘노력’의 가치가 아닌, 기성 가치 체계를 문제의식 없이 ...
「Eddie Kang.ZIP: We will be alright」展 개최■ 캐릭터에 감정과 스토리를 불어넣는 현대미술 작가 ‘에디 강(Eddie Kang)’ 개인전 개최■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다수의 미공개 드로잉 작품 최초 공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회화, 드로잉, 판화 등 40여 점 전시Let it go_2020_Mixed media on canvas_97x97cm(재...
서울식물원, 미디어아트 <이이남, 빛의 조우>展 개막 - 식물원 내 '마곡문화관'에서 11.21(목) 개막… 내년 4.19(일)까지 전시 - 겸재정선 작품 재해석한 5점 전시… 신작 <다시 태어나는 빛, 양천> 첫 선 - 이이남, 英 테이트모던․폰토니갤러리 등 전시한 한국 대표 미디어아티스트 - 시 '전시를 통해 지역 역사,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