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월전미술관 기획전Ⅱ심수상응心手相應: 석운 하태진의 예술세계2017년 5월 18일-7월 9일초대일시: 2017년 5월 18일 오후 3시 이천시립월전미술관석운石暈 하태진河泰瑨 석운 하태진은 20세기 후반 수묵채색화의 전개와 변화를 선도해온 대표적인 작가이다. 그는 19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반세기 이상의 오랜 시간 동안 산수화山水畵 창작에...
백다래 | Baek, Darae 데자뷔[Déjà-vu]展 2017.05.05(Fri) - 05.18(Thu)Artist talk : 2017.05.06(Sat) 4pm 작업 노트나는 새로운 장소에서 느끼는 과거의 향수에서 이야기의 키워드를 찾는다. 나는 가끔 낯선 장소에서 익숙한 향기와 과거의 순간을 떠올릴 때가 있다. 전혀 다른 순간과 공간에서 잊어버리고 있던 예기치 못한 기억을 떠올...
최재 | Chehzeah 작가 프로필 상세보기음양괘2017.05.05(Fri) - 05.18(Thu)Artist talk : 2017.05.06(Sat) 4pm작업노트 보통 작업물이란 긴 시간을 지나 하나의 커트로 남게 되는데 그것은 보여 지는 화면 자체가 일순간이기 때문에 마치 화면 안에 상황이 일회성이 짙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 순간들을 죽지 않게 만들고 시간의 흐름...
대안공간 눈 2전시실 이은우 | Lee, Eunwoo 닿지 않는 사람들 2017.05.05(Fri) - 05.18(Thu)Artist talk : 2017.05.06(Sat) 4pm <매달려진>, 130.3x193.9cm, oil·colored pencil on canvas, 2017 나는 사람을 실체로서 대하지 못하는 이 시대에 느끼는 감정을 사람의 몸으로 표현한다. 몸은 내면의 소리를 발산한다. 몸은 자아와 타자, ...
대안공간 눈 자기만의 방 이희경 | Lee,huigyeong 가족모임2017.05.05(Fri) - 05.18(Thu)Artist talk : 2017.05.06(Sat) 4pm작업노트 죽음은 모든 인간에게 중요한 사건이다. 종국엔 ‘나’의 죽음이 오며 그 여정에 우리는 가족과 친구를 잃어간다. 병들거나 혹은 스스로 택하기도 하는 복잡한 죽음의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며, 타인의 ...
예술공간봄 1전시실 2nd Tolerance Art Studio Exhibition “아이들과 그림으로의 소통”展2017.04.21(Fri) - 05.04(Thu)Artist talk : 2017.04.22(Sat) 4pm <채강우 作>,painted on wood,2017 꿈에서 나무 한 그루를 보았다.나무는 마치 빠른 동작 화면에서처럼 가지를 하늘로 쭉쭉 뻗어 가고 있었다.줄기가 자꾸 꿁어지면서 이리저리 비틀림이 ...
예술공간봄 2전시실 조신영 ㅣ Cho,ShinYoung “The traveler-흔적찾기”展2017.04.21(Fri) - 05.04(Thu)Artist talk : 2017.04.22(Sat) 4pm <체스키크룸로프/Cesky Krumlov>, acrylic on canvas, 100cm*65cm, 2017--여행을 뜻하는 영어 단어 ‘travel’의 어원은 ‘travail(고통, 고난)’이다.여행이 고통이나 고난이 아닌 쾌락이나 오락으로 여겨지게 ...
■ 전시 기간 : 2017.4.28(금)-5.28(일) [총 31일간]■ 전시명 : 사파리 환상모험■ 참여 작가 : 김범준, 서기환, 신소영, 오원영, 타그트라움■ 전시 장소: AK갤러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24 AK플라자 수원점 6층)■ 전시 문의: AK갤러리 (031-240-1925~7)[전시 소개]싱그러운 봄은 나들이를 떠나기에 완벽한 계절입니다. 세계 각지의 다양하고 친근한 ...
장욱진탄생 100주년 기념전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는 그의 예술생애 초기에 해당하는 1950년대부터 작고한 1990년까지 예술세계 전반에 걸친 ‘나무’를 소재로 한 유화 40여 점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 시 명 : [장욱진탄생100주년기념전] SIMPLE 2017 - 장욱진과 나무❍ 전시기간 : 2017. 04. 28 (금) ~ 2017년 8. 27(일)❍ 개 막 식 : 2017. 5....
Nio는 현재 북경에서 활동하는 재북경 한인 신진 사진작가입니다. 뛰어난 사진감각으로 최근 북경에서도 서서히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있으며, 갤러리 벽적골과의 인연으로 이번 초대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Nio의 사진은 흑백의 여백의 미를 가지는 작품들로 뛰어난 서정성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