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숙 선묘 풍경 A scene expressed in lines 120x120cm 캔버스에 한지 흙과 채색 Soil and powderpaints Koreanpaper on canvas 2019<작가노트>선묘 풍경-‘길’을 보다반복되는 ‘선(線)’은 리듬을 계속하여 또 다른 ‘선’과 만나 ‘공간’을 이루고그 속에 놓아진 작은...
진지하게 사진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인 사진의 방향성에 대해서 생각했을 것이다. 밖의 세계에 있는 무엇을 기록하고 재현하는 것에 한계를 느낀다면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까? 결국 본인의 내면에 대한 성찰이 필요해 질 수 밖에 없다. 그것을 드러내는 것이 표현이다. 아니면 세상을 나의 조형적 관점이나 심미적으로 재해석해야 할 필요가 있...
23회 김천정 개인전<사물과 꿈_ 책은 색깔이다>2019-09-18 ~2019-09-23갤러리 인사아트사물과 꿈 1922, 145㎝×1008㎝,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9작가노트『저기 걸어간다/ 훗날 한 권의 책이 될 사람/ 하여 책은 목숨이다 다양한 빛깔의 놀이터/ 반응의 화학 공장/ 서 있는 모습은 마치 사유의 비탈과도 같다 』때로는 상대방의 울음도 경청해...
전 시 명 : 박일용 개인전 장 소 : 인사동 선화랑 1 - 2층 전시장 일 시 : 2019년 9월 18일(수) - 10. 12일(토) 출품작품: 회화 및 부조 작품 30여점 문 의 : 02) 734 - 0458 [ 내 용 ] 선화랑(원혜경 대표) 에서는 2019년 9...
족쇄와 코뚜레 아무렇게나 널브러진 음식을 허겁지겁 먹는다.좀 추슬러 차리니 아무래도 먹기가 편하다.종류별로 나눠 가지런히 담아내니 더 깔끔하고 맛있는 것 같다.갖은 모양을 내어 예쁘게 플레이팅 하니 요리의 급수가 오른 기분이다.음식인지 작품인지 알 수 없는 수준으로 정성을 들이니, 아까워 먹을 수 없을 정도이다.평생에 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 필리핀 미술, 그 다양성과 역동성 (Ged Merino, Zean Cabangis, Lui Medina, Victor Balanon, Alvin Gregorio, England Hidalgo, Kitty Kaburo, Norberto Roldan, John Frank Sabado, Patricia Perez Eustaquio, Chati Coronel)
2019-09-04 ~ 2019-09-09
인사아트센터 (02.736.1020)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 기념’2019 한세예스24문화재단 국제문화교류전<필리핀 미술, 그 다양성과 역동성>필리핀 현대미술 대표작가 11인으로 보여주는 필리핀 현대미술의 역사“필리핀 현대미술 작가들은 사회에 대한 신랄한 비유, 현실에 대한 대응을 시대적 아이콘이나 상징물을 통하여 표현한다. 이런 이해를 바탕으로 필리핀의 사회, 정치적 이슈...
lamella-house-40x30cm-2019 k잉고 바움가르텐(Ingo Baumgarten) 작가의 개인전 <SPACE &COLOR>이 통인화랑에서 오는 9월 4일부터 29일까지 한달 간 열린다. 잉고바움가르텐은 독일 작가이다. 독일의 명문대학 칼스루헤 국립조형...